제니퍼 로페즈의 "The Cell"를 보고..

영화감상평

제니퍼 로페즈의 "The Cell"를 보고..

1 석정권 8 2115 4
해외 연애 뉴스에 보니.. 올해.. 제니퍼 로페즈가 완전 성공했다고 하더군요. 올해만 영화 여러편 찍었던것 같더군요. 그리고 영화도 왠만큼 흥행 하거.. 하여튼 The Cell이란 영화 가슴을 움추리고 함 보기엔 좋은 영화네요.
정신분석적인 영화 인것 같거든요. 이런 종류의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
 영상미가 다른 일반 영화에 비해 .. 두드러 지네요. 꼭 예술사진 보는 양....
그냥 한번 보세요. 식스센스와 같은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보셔요. 그런 류의 영화인것 같네요. 참고로 반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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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김상훈  
화면 정말로 넘 멋있지요...아니 멋있다는 말 보다 인간에 내면 심리를 화면으로
 그렇게 담아 내었다는데 더 놀랐습니다.
 기괴스럽기도 하면서 한편 아름답다고 느꼈던 장면장면 안보신 분들
 되도록이면 화질 좋은 것으로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내요.
1 유동민  
저는 이 영화 극장에서 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뇌리에
 남는 영화였지여.. 창자 올리는 장면도 멋졌어여.. 전체적인 장면들이 너무 화려하다고 할 수도 있고 강렬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여.. 식스센스랑은 좀 다른 것 같구여
 스토리가 조금만 좋았다면 명작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소재가 너무 비정상적이지만여^^
 
1 박재영  
으헉.. 석씨가 잇다니 ㅡㅡ ㅋㅋ  이야.. 방갑군요 저두 석씨에여.. 이아이디는 아는형아뒤구요 ㅎㅎ 제이름은 석성용 ㅎㅎ  석씨를만나다니 ㅎㅎㅎ
1 문규정  
아익. 지겨워. 지겨워 주은줄 아라찌 뭐에영..
1 Chris  
의상 담당에 <드라큘라>의 에이코 이시오카, 시각효과 총괄에 <양들의 침묵>의 클레이 피니....  그로테스크하지만 아름다운 화면..... 더 셀이 섬뜩하고 화려한 반면 엔틱하고 꿈결같은 그로테스크는 <슬리피할로우>인것 같아요
 
1 석정권  
나 석씨 아닌뎅.. 어쩌죠. 제 이름 꺼꾸로.. 권정섭....
1 양정호  
저도 동감. 그 화려한 색감들 말고는 별로 기억될 것이 없던 작품이였죠.
1 흑발  
  화려한 영상과 충격적인 장면들이 나오죠,, 한 두번쯤 봐야 제대로 이해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