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상력이 기발하다는데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물론 재패니메이션 팬들은 이미 더욱 기발한 애니메이션을 맛보셨을거지만,
허리우드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치고는 발상이 참 신선한거 같아요.
이 영화는 실사와 애니가 2 : 8 정도로 섞인거 같은데, 그냥 애니메이션이라고 분류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스토리는 누구나 예상할수 있을 정도이지만, 중간 중간의 주인공 존스의 실수하는 모습들이나,
거침 없는 모습이 밉지 않은 골치덩어리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전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처음에 어떤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봤거든여...^^*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그냥 편하게 기분 좋은 영화 한편을 보고 싶다 하신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