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 지만 파이란을 보고 나서......
파이란......
시네스트의 여러님들의 격찬으로 보게 됐어요..
약간의 기대를 하며 집에서 비딩로 보게됬죠....
아래 님들의 말씀대로 최민식의 3류 건달 연기는 흠잡을대가 없더군요..
하지만... 전 너무 잼 없게 본거 같아요.....어쩌저..ㅡ,ㅡ...
한국에 온 장백지....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녀를 노예로 부려 먹듯 돈으로 팔더군요..
마치 조선족 죽을 때까지 등쳐 먹고 죽으면 쓰레기장에 버리듯.......
전 영화 보는 동안... 그녀가 넘 불쌍해서 답답하기까지 하고......
그래서 중간에 보지 않고 나갈려구 했어요.... 너무 불쌍해서 제가 미칠것 같았거든요..
아니면 제가 감정이 너무 매말라서 그딴것 잼이없다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고요...
기분이 참 이상하더군요... 영화보는 중간중간에 나가고 싶었지만 꾹 참고 봤슴니다..
그리고 파이란 그녀는 최민식이 자기 랑 결혼해줘서 무조건 감사하다.
자기 혼자 좋아해서 미안하다란 편지를 썼는데.. 전 이상하게도 이점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세상에 장백지 같은 사람이 어디있나...?.. 이건 정말 영화라서 가능 하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녀 아름 답고 착한 성품? 아니면 멍청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그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고 얼굴도 나중에서야 슬쩍 본 그녀가 이런 말을 한다는게....
하지만 최민식은 그녀의 사랑을 깨닫기 전까지 3류건달로 3류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죠...
그녀가 죽거나 말거나.... 전혀 상관이 없었죠....
전 최민식을 절대 용서 할수 없었어요... 만약에 제가 최민식이 였다면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제 자신을 도저히 용서 할수가 없어. 그녀와 같이 죽었을수도.....
전 최민식이 바닷가에서 우는 장면서 슬퍼 보이지 않았고.....
제가 감정이 메마른건가..ㅡ,ㅡ...
보고난후에는 만약 세상 이런 여자가 존재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영화를 보고 장백지가 갑자기 좋아지네요..
시네스트의 여러님들의 격찬으로 보게 됐어요..
약간의 기대를 하며 집에서 비딩로 보게됬죠....
아래 님들의 말씀대로 최민식의 3류 건달 연기는 흠잡을대가 없더군요..
하지만... 전 너무 잼 없게 본거 같아요.....어쩌저..ㅡ,ㅡ...
한국에 온 장백지....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녀를 노예로 부려 먹듯 돈으로 팔더군요..
마치 조선족 죽을 때까지 등쳐 먹고 죽으면 쓰레기장에 버리듯.......
전 영화 보는 동안... 그녀가 넘 불쌍해서 답답하기까지 하고......
그래서 중간에 보지 않고 나갈려구 했어요.... 너무 불쌍해서 제가 미칠것 같았거든요..
아니면 제가 감정이 너무 매말라서 그딴것 잼이없다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고요...
기분이 참 이상하더군요... 영화보는 중간중간에 나가고 싶었지만 꾹 참고 봤슴니다..
그리고 파이란 그녀는 최민식이 자기 랑 결혼해줘서 무조건 감사하다.
자기 혼자 좋아해서 미안하다란 편지를 썼는데.. 전 이상하게도 이점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세상에 장백지 같은 사람이 어디있나...?.. 이건 정말 영화라서 가능 하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녀 아름 답고 착한 성품? 아니면 멍청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그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고 얼굴도 나중에서야 슬쩍 본 그녀가 이런 말을 한다는게....
하지만 최민식은 그녀의 사랑을 깨닫기 전까지 3류건달로 3류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죠...
그녀가 죽거나 말거나.... 전혀 상관이 없었죠....
전 최민식을 절대 용서 할수 없었어요... 만약에 제가 최민식이 였다면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제 자신을 도저히 용서 할수가 없어. 그녀와 같이 죽었을수도.....
전 최민식이 바닷가에서 우는 장면서 슬퍼 보이지 않았고.....
제가 감정이 메마른건가..ㅡ,ㅡ...
보고난후에는 만약 세상 이런 여자가 존재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영화를 보고 장백지가 갑자기 좋아지네요..
5 Comments
저는 이 영화를 좋은화질로는 못보았지만 최민식의 우는 장면에서는 "길"이라는 이탈리아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떠돌이 차력사 안소니 퀸과 순수한 영혼을 가진 젤서미나(배우이름은 모르나 이 영화의 감독부인)의 때늦은 회한.......
현재의 한국배우중 이 역활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최민식이라는 배우 뿐일것 같습니다.
현재의 한국배우중 이 역활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최민식이라는 배우 뿐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