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킷티어를 보고 와서...

영화감상평

머스킷티어를 보고 와서...

1 변재두 2 1897 1
정말 오랜만에 극장엘 가서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고, 기대를 참 많이 하고 봤습니다.

근데...
도입부분부터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더군여
화려한 액션 뒤에 숨겨진 허접함이란...
홍콩영화를 따라하는 듯한 액션씻이 화려하지만 왠지 부족함이 느껴지더군여.
이연걸이나 성룡이 하면 멋진 장면이 서양사람들이 하니까 왠지 어색하고
특히 사다리씬을 보면 정말 ...
말도 안되는 억지스런 장면도 많았구여.
액션씬은 홍콩스타일을 따라해서 빠르고 화려하지만 정말 내용성 없고 허접한 영화
그래서 많이 실망한 영화...
여자 주인공(영화에서 정말 아무런 의미없이 나오는 역할)은 아메리칸 뷰티에서 주인공을 유혹하는 당돌한 여학생으로 나온 애였던 것 같다....맞나?
하여간 실수로 잘 못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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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장재수  
이런게 있었습니다. 총사대장을 구출하려고 잡입한 달타냥. 대장을 구출하고 마침 동료가 마차를 끌고 옵니다. 올라타는 달타냥..뒤쫗아온 악당들...그러나 바로 앞에서 그들은 멈처섭니다..왜요?? 나도 몰라요. 그렇게 시켰나 보죠..감독이..무지 어설프더군요,
1 이경태  
영화 평론가들...이게 뭐 와호장룡 어쩌구 저쩌구...
 영화보니까 황비홍이네여...^^;
 이연걸 액션을 무슨수로 따라하겠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