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전에 소림족구를 보았다

재미없을것같아 그냥 하드만 차지해서 지울라했던거라 한번보고 버리자는 심정으로,,

큰맘먹고 영화를 보았다..

역시 약 10까지는 그리 재미있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에 빠져버려

몇번을 다시 보고했고 하드에 남아있는 영화이다..

주성치 조미 등등 나오는 정통 홍콩영화보다 무엇인가를 패러디한 그런 영화의 일종이다

매트릭스를 마니 흉내내서인지 눈에 즐거움이 더해가고 무술에 축구를 절묘한 연출로 만든 작품이다

꼭 보기를 바란다 아이들과 보면 더욱더 좋을것같은 영화이다
정말 11월에 본 영화중 최고인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