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데이를 보구

영화감상평

트레이닝 데이를 보구

1 정영화 0 2785 1
지난 주 토요일날 .. 3일전이네요 ..

트레이닝 데이를 보았습니다

주연은 덴젤 워싱텅 , 에단 호크 입니다

많은것을 모르고 갔습니다 이 곳 게시판에서 보았던 외국판 "투캅스"라는

말만 머릿 속을 스치고 있었습니다

좀 늦게 가서 앞에 좀 못 봤어요.. 첨엔 정말 투캅스같은 내용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

침울하고 칙칙한... 저번주에 위성티브에서 보았던 흑인영화 "교도소"보다

더하더군요...

덴젤워싱턴(알론조)을 보면서 제 군대시절 고참이 떠올랐습니다

온갖 말 끼워맞추기로 제 군기를 강요했던 .. 그 자식은 자기두 군대 들어와선

고참 군장 들고 훈련뛰었다며 지 군장 내용물을 다 제꺼에 집어넣고 70Km가 넘는 거리를

걸어가게 한놈이죠.. 양구에서 춘천까지 걸었으니.. 줸장...(오늘은 본의 아니게 군대얘길 하네요 --;)

암튼 정말 비열한 놈입니다.. 덴젤워싱턴이 딱 그역입니다

트레이닝 데이가 뭔 뜻일까 했더니..견습일 이더군요

(트레이닝은 연습,훈련 이라고 많이 쓰여서 웬지 저 말이 안떠오르더군요 무식이 ㅡ,.ㅡ)

알론조(덴젤 워싱턴)가 초짜 경찰 제이크 (에탄 호크)를 데리구 나가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

이 영화 재미 있습니다 .. 그리고 실제 미국 생활이 그렇다면

대한민국 만셉니다 ... 정말 살 곳 못돼는 곳이죠... 

밑에 글 살펴보니 .. 다른 님이 쓰신 글도 있던데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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