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나를 보기전(or 초반)과 본후의 느낌은 엄청 다르군요 ^^

첨엔 말레나의 몸매 감상 수준(?) ... 나중에는 그런것 보다는

사람들이 싫어 지더군요 글쓰고 있는 지금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말레나가 무슨 죄가 있길래... (이쁜게 죄더군요)

특히나 마지막에 말레나가 다시 돌아오고 여러 사람들의 가식적인 말들땜에

옆에 있다면 쌔려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가 살기위해 한일이라고는 하지만

그일을 용서하고 원래 살던곳으로 데려가기 까지 할수 있을까요?

아마 저라면 그러지 못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