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건 티비 영화대영화 라는 프로그램서 잠깐 설명해주는걸

본적이있구여. 미국영화고 ...

일단 주인공이 발레라고해야하나.. 암튼 무용을 좋아하는 걸로나오구여.

나이는 사춘기 어린아이정도이구여.

기억나는장면이 그아이가 사는동네는 남자는 권투 여자는 무용을 해야 남자답고

여자답다는 선입견이 있다는게 기억나네여.

집안서도 그아일 첨에는 남자답지못하다고해서 말리다가 나중에는 아이의 열정에

허락을 한것같구여..

명장면으로 나온장면중..
그 아이 집안과 그마을은 아마 형편이 모두 어려운동네였어여..거의 모든사람이 한직장에다니는듯..
그래서 무슨 대모같은걸 단체로 했는데 일하러갈사람들은 버스에타고 다른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비판을 느끼며 직장으로 가는장면이 떠오르네여..
그아이아버지가 근데 그버스에 타고가는장면이 생각나네여. 이 아버지란사람은 첨에 대모에
아이의형인 큰아들과 대모에 적극참여하고있는중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버스에서 사람들이 던지는
오물들을 맞으며 묵묵히 일을하러갑니다. 생각은잘안나지만 무슨 광산같은데였든거같구여..
그리고 버스에타고 일하러가는 아버지를 본 큰아들은 일하고있는아버지를 찾아가 말합니다.
왜 일을 하러온것이냐고.. 따졌더니..아버지는 말합니다.
집에 돈이 없어서 남자주인공으로나오는 그애의 학비문제(?)로 나온것이라며
일을하게 놔두라는 둘이 그럼서 부자가 우는장면도 있구여..

또하나의 명장면으론 첨에 집안서 남자가 무용을 한다고 반대했을때
이소년이 집 옥상이라고해야하나.. 암튼 거기서 춤을(아마 탭댄스) 미치게 춥니다. 그걸본 부모님의
마음이 아마도 그때조금흔들리는 그런장면이었는거 같아여..

설명이 많이 부족하네여..보신분이람그래도 기억나시지 않을련지여..

정말 잊고있다가 갑자기 생각난 명작이니 제목아시는분은 의견달아주세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