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굳이 명명한 장르네요^^
첨엔 사랑땜에.....나중엔 client땜에.....
얘기가 이런식으로 전개되다보니....기본바탕은 코믹적인 요소를 소스로해서........
약간의 사랑이야기가 전개되다가......갑자기 법정영화로 돌변하고......^^
일관된 맛이 없어 싫어하실 분도 있겠지만.......
^^ 아주 유쾌하게 보실수 있을겁니다.......웃긴장면도 많고......
나중에 주인공이 반론하는 장면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인상적이더군요....
영화 끝나는 부분에 자막처리도 참 코믹하구요......
아주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잠시 여기서 한말씀 드리것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미장원 아줌마가 이혼위자료로 재산의 50%를 가질수 있다며...
개를 가져가는데......참........아무리 개가 좋아도 그러지......
미국인들은 이해할수 없는 민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