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7을 보고 (첨 써보는 글..)
시리즈 세븐을 혼자 보러 갔습니다. 가보니 연인1쌍만 있더군요..;;
정말 보면서 .. 나가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참 신랄하더군요. 감독의 의도가 너무나도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전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데.. 정말 견딜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한편으론 저런 상황이 닥치면 정말 어찌 될까하는 두려움도 ..
인간은 자신이 살기 위해 발부둥치는 존재..
그 존재를 드러나게하는 프로그램 적수들 ..
영화에 방송의 악영향의 비판도 있었지만..
전 .. 그것보다 그 프로그램 안에서 드러난 인간의 본성이 두려웠습니다.
마지막부분에서 '우리의 영웅은 영원하리'라는 멘트는 정말 .. 씁씁할 웃음을 짓게 하더군요.
정말 끝나고나서의 ... 씁씁함이란 ...
아마 .. 제가 일생에서 본 영화중에 가장 잔인한 영화가 아닐 듯 싶습니다.
정말 보면서 .. 나가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참 신랄하더군요. 감독의 의도가 너무나도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전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데.. 정말 견딜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한편으론 저런 상황이 닥치면 정말 어찌 될까하는 두려움도 ..
인간은 자신이 살기 위해 발부둥치는 존재..
그 존재를 드러나게하는 프로그램 적수들 ..
영화에 방송의 악영향의 비판도 있었지만..
전 .. 그것보다 그 프로그램 안에서 드러난 인간의 본성이 두려웠습니다.
마지막부분에서 '우리의 영웅은 영원하리'라는 멘트는 정말 .. 씁씁할 웃음을 짓게 하더군요.
정말 끝나고나서의 ... 씁씁함이란 ...
아마 .. 제가 일생에서 본 영화중에 가장 잔인한 영화가 아닐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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