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큘라는 작은 장화 (LITTLE BOOTS)를 의미한다고 한다.. 왜 이것이 황제(CAESAR)의
 이름이 되었는지 유래는 잘 모르겠다...영화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은 없기에..

스토리야 뻔한 스토리니까 간단히 설명하면..
배경은 로마제국 시대... 티베리우스라는 칼리큘라의 할아버지 시저가 있었는데..
늙고 병들어서 (화면에 나온 얼굴 상태로 바선 에이즈의 말기증세로 보임 ㅡ,.ㅡ) 임종이
가까워오는 찰나.. 칼리큐라는 언능 황제자리에 등극하기 위해 그의 심복 장군 매크로를 시켜
티베리우스를 교살시키고 드뎌 폭군의 자리에 등극을한다.. 그담부턴 콩가루 폭정이 시작되져..
그리고 당연한 스토리로 그의 부하들에게 칼침을 맞게 되고 영화는 끝...

인상에 남는 엽기장면들만 적어봅니다...
1. 멀쩡한 로마병사 음주 근무한다고 뒤집어 씌워 깔대기에 입대고 포도주 통 통째로 이빠이
  마시게 한뒤 배가 빵빵한 틈을 타 거기(?)를 묶고.. 칼로 쑤셔 내장 내뱉기
2. 근친상간 : 친여동생과 시간날때마다 합니다..
3. 자기부하 결혼식날 선물이라며 처녀인 신부를 부하 눈뜨고 보는 앞에서 강간후.. 것도 모잘라..
  신랑 부하의 그곳(??)에 왕대박 똥침을 놓아 신랑신부 쌍피 보게 하기..
4. 심복 매크로를 할아버지를 죽인 반역자로 몰아 (사실이지만 ㅡ,.ㅡ)  산채로 땅에 묻고 땅위에
    머리만 내미게 한후 왕칼 달린 작두 불도우저(?) 차로 밀어 머리만 댕강 날리기.. 등등등...
 
엽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단 포르노와 거의 같은 수준의 영상을 담고 있기에
꼬옥~~ 혼자 보실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거 울나라 상영됐었나여???
아님 비됴테잎이라도 나왔나... 나왔어도 이것저것 다 짜르면 볼것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