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감독이 2년연속으로 베니스 영화제 본선부분에 올려놓은영화....

그소리를 듣고 난 김기덕 감독에 좀더 애착을 같기 시작했다..

그는 항상 저예산으로 무언가 메세지가 담기고 실험적인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그리고 우리나라 보단... 세계에서 인정받는 감독 이기도 한 특이한 케이스 이다.

사람들은 그의 영화를 보고 형편없다 , 환상적이다 라는 극과극의 평을 한다.

하지만 한국에도 여러형태의 장르를 실험하는 감독의 한분으로 서 난 이분을 존경한다.

" 수취인불명 " 에서 여러가지 감독의 의도나 트릭들을 느낄수 있었지만.... 내가 생각했던..

그런 영화는 아니였다... 너무 기대가 컸던 것일까?

처음 볼때와는 달리 나는 좀 실망했다고나 할까???

하지만 할리웃은 영화에 지겨운 분이라면 새로운 형태의 영화를 만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