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둑반 c.a인데

튀고 영화 감상반 따라 가서 본 영화...............


전 킬러들의 수다 볼 줄 알고 위험을 무릅쓰고 간 건데.......

진짜 얼핏 한 번 들어본 금발이 너무해.........

진짜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갈려니까

선생님 3명이 떡하니 지키고 있네여--.......

그래서 단체라서 4000원 내고 봤는데.....
(아 영화관도 무지 꼬짐......3관 밖에 업고 킬러들의 수다는 아예 업음....)



그래서 봤는데 의외로 재밌네여..........


미트 페어런츠 보다 훨씬 낳습니다................


특히 재판 할 떄 게이............
뒤집어 집니다........................


여자 너무 이쁘고 섹시 하네여.....................

쩝..................................


그냥 연인끼리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멜로 코미디....................







영화 재밌는 거 볼려 하다가 표가 업어 딴 거 볼 떄......

이거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