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영화를 사랑하는 한사람이...

영화감상평

[re] 영화를 사랑하는 한사람이...

1 황수환 0 2458 4

> 이세상에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듯이 영화도 여러 종류의 영화가 있지여..
>물론 전 영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영화를 봐서 즐겁고 감동이나 그런게 있어도 좋겠지여..
>하지만 영화가 여기 여러분들의 언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면 과연 여기게시는 분들은 영화를
> 영화로 보고 있을까여..? 영화는 영화 그이상의 무엇도 아니지여..작품성이니 오락성이니 그런걸로 싸운다면 과연 두쪽다 영화를 제대로 보고 있다고 할수 있을런지여..모든것이 흑백으로 나뉘어 져야한다는 것처럼 슬픈것도 없겠지여..작품성이 없음 어떻고 유치하면 어때여..그영화를 보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면 전 그걸로 족할거라 생각하는데...
>
 예..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근대 여기에서 이슈되고 있는 부분은.. 우리한국 영화가 너무 상업적으로 치우쳐 폭력을 미화시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조폭마누라, 엽기적인 그녀, 신라의 달밤 이 세영화는 흥행에 성공한..영화지요.. 근대..우리나라에선.. 너무 장르가 편중되게 제작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헐리웃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코메디.액션.드라마.호러.스릴러등 많은 장르들이 제작되고 있지 않습니까.. 근대 우리나라에는 그런게 없는것 같아..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좀 씁슬하군요...너무 과대포장해서.. 웃음을 주고 재미를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짜임새 있고 재미도 있는 그런영화가 우리나라영화에서 부족한것이 좀 아쉽네요..^^(파이란, 무사, 텔미섬싱등 괜찮은 영화도 있지요..^^ 감동도 주고.. 짜임새 있고..jsa도.. 스릴러.. 물로 괜찮은 평을 받았죠..^^)
 그런데.. 친구가 대박 터지자 폭력을 미화한 신라의 달밤이나. 조폭마누라 같은.. 폭력을 미화한 코메디 액션이 과장되게 포장되어.. 제작되어서.. 이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우리나라에도.. 와호장룡이나.. 쇼생크탈출...글래디에이터와..브레이브하트 같은 재미나... 작품성을 겸비한.. 영화가 제작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
아무튼..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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