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본영화 "오디션"을 보다!
1주전에 친구가 씨디 2장 주면서 재밌으니까 보라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게 이게 다였고 더 이상 묻지도 않았습니다.
오늘에서야 보게되었습니다. 불과 몇시간 전에...
꽤긴것 같던데... 처음 한 시간동안은 졸면서 보는데 도무지 뭘 보여주려는 건지...
도저히 갈피를 못잡을 정도로 상당히 밋밋하고 평범한 드라마식 내용이 진행 됩니다.
친구에게 뭔 내용인지 살짝 물어 볼걸그랬다는 후회도 좀했습니다. 근데...
중반부에서 갑자기 섬뜩한게 나오더니... 숨도 못쉬게 합니다.
마지막엔 도저히 눈뜨고 볼수가 없어서 눈을 수십번 찡그리게 되는데... 으...
이런 느낌은 어렸을때 전설에 고향보구서 15년만에 처음 느껴보는 것이였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심장이 약하신 분이나 임산부들은 정말 [비추천]입니다...
영화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까 실제로 일본에선 사람들이 보다말고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너무 소름끼쳐서...)
전 제목땜에 애로틱(?) 드라마 장르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잘만들어진 영화고... 스릴러나 스플래터, 하드고어 장르 선호자에게는
오락성 별5개입니다. 강추입니다.
완성도나 작품면에서도 오락성 못지 않습니다. 끼루끼루...
제가 알고 있는게 이게 다였고 더 이상 묻지도 않았습니다.
오늘에서야 보게되었습니다. 불과 몇시간 전에...
꽤긴것 같던데... 처음 한 시간동안은 졸면서 보는데 도무지 뭘 보여주려는 건지...
도저히 갈피를 못잡을 정도로 상당히 밋밋하고 평범한 드라마식 내용이 진행 됩니다.
친구에게 뭔 내용인지 살짝 물어 볼걸그랬다는 후회도 좀했습니다. 근데...
중반부에서 갑자기 섬뜩한게 나오더니... 숨도 못쉬게 합니다.
마지막엔 도저히 눈뜨고 볼수가 없어서 눈을 수십번 찡그리게 되는데... 으...
이런 느낌은 어렸을때 전설에 고향보구서 15년만에 처음 느껴보는 것이였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심장이 약하신 분이나 임산부들은 정말 [비추천]입니다...
영화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까 실제로 일본에선 사람들이 보다말고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너무 소름끼쳐서...)
전 제목땜에 애로틱(?) 드라마 장르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잘만들어진 영화고... 스릴러나 스플래터, 하드고어 장르 선호자에게는
오락성 별5개입니다. 강추입니다.
완성도나 작품면에서도 오락성 못지 않습니다. 끼루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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