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을 남기게 되네요 좀 허접인 글이 될 것 같지만..... ^_^a
오늘 킬러들의 수다를 봤는데 아무도 글을 안 남기신 것 같아서 제가 먼저 감히 감상평을 남깁니다.
우선 감상의 주안점은 그냥 웃는데 두셨으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는 나름대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보시다보면 어느새 웃고계실거에요 물론 사회비판에 대해서도 웃음의 저변에 깔려있는 것 같지만요 일단 영화는 편하게 보는 것이니까 그런 건 굳이 이해하시려고 하지 않으셔도 잼있게 보실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특히 압권인 장면은 원빈이 사랑에 대해서 일장연설을 할 때인데요 저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웃겨서 ㅋㅋㅋㅋ 카메라 각도면에서는 일단 처음 시작 할때 음 제 생각에는 헬기에서 찍은 것 같은데요 하여간 제가 보기에는 좀 별로였지만 그래도 점점 우리나라도 발전해 나가겠지요 모 그 외에 다른 특수효과 같은 것들은 그렇게 특별한 건 없지만 그래도 저격할때 총알이 날아가는 장면이 특이한 건 아니지만 예전과 다르게 좀 세련되졌다 하는 정도와 마지막으로 배우를 죽일때 위에서 잡아주는 화면이랑 음악이랑 서서히 퍼져가는 피등 이 좀 잘 어울린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참 잼있게 본 영화에요. 다들 보시고 후회는 안 하실것 같더군요. 사회비판이나 모 그런 측면에서 볼 때도 나름대로 자기의 철학을 갖고있는 영화니까 요즘 우리 영화가 조폭이니 그런 걸로 일색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점점 우리 영화가 나름대로의 발전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라도 우리 영화를 많이 보아주자라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당.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허접인 글을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