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마누라 그냥 인정해줍시다.
요즘 조폭이 엄청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분명 대단한 영화임에는 분명한가봅니다.
저는 조폭 못봤습니다. 근데 제가 요즘 정말 새롭게 느끼고 있는게 있습니다.
여기저기 영화관련 사이트 서핑하면서 터득(?)한게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랑 엽기적인 그녀를 봤습니다. 내용은 구구절절 생략하고...
우선 저에 느낌은 한마디로 이따위 3류 스토리와 연출로 돈벌겠다는 감독이 저주스러웠고
엄청난 악평을 준비해서 여기 계시판에 쏟아부울 할생각만했죠...(저 욕하지마요.)
근데 제 친구에 말에 충격먹었습니다. "재밌다..." 허걱.... 재밌다니...
결국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제 이야기에 요지는...
아무리 유치하고 졸렬하고 개떡같은 3류 코메디라도 여전히 대중은 이런 영화에 열광합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갈 수도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엽기녀 재밌다고 하는 글보면
도대체 납득이 안가고 이거 혹시 알바생이아닐까 하는 생각을 수없이합니다.
얼마전 까지도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근데 분명한건 그런 분들이 반이상이라는 사실...
유치한거... 이거 아직도 국내에서 잘 먹힙니다.
일본에서 안먹히는 HOT, SES 뭐 이런 애들도 대만에선 먹히고 국내에서 망했던 영화
"찜"이런게 동남아에서 열광하는거 보십쇼.
모두가 수준있는 감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혹자는 이렇게 얘기하죠...
"X발 그러는 너는 얼마나 교양있고 수준있길래 잘난체냐?..."라구요.
어떤 친구는 조폭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 할수없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그들도 유치한거 거부하는 사람들을 "절대"이해 못하더군요...
뭐 제 멘트가 잘난척 하는것 처럼 들린다면 사죄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욕해도 되지만...
제가 하는 말들은 모두 사실일겁입니다. 거짓말도 없고 감정도 없습니다.
나는 남희석에 그 유치한 얼머부리기 개그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머릿속이 뻔한...
근데 옆에 있는 놈은 뒤집어지죠... 뭐 취향이라나? 그말이 더 웃겼습니다만...
어쨋든 저질이고 유치해도 자기가 재밌으면 그만 아닙니까?
많은 분들이 그런 재미를 느끼고 있다면 인정해줍시다.
아마 조폭마누라 감독도 그들과에 친화적 공감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르니...
저는 조폭 못봤습니다. 근데 제가 요즘 정말 새롭게 느끼고 있는게 있습니다.
여기저기 영화관련 사이트 서핑하면서 터득(?)한게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랑 엽기적인 그녀를 봤습니다. 내용은 구구절절 생략하고...
우선 저에 느낌은 한마디로 이따위 3류 스토리와 연출로 돈벌겠다는 감독이 저주스러웠고
엄청난 악평을 준비해서 여기 계시판에 쏟아부울 할생각만했죠...(저 욕하지마요.)
근데 제 친구에 말에 충격먹었습니다. "재밌다..." 허걱.... 재밌다니...
결국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제 이야기에 요지는...
아무리 유치하고 졸렬하고 개떡같은 3류 코메디라도 여전히 대중은 이런 영화에 열광합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갈 수도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엽기녀 재밌다고 하는 글보면
도대체 납득이 안가고 이거 혹시 알바생이아닐까 하는 생각을 수없이합니다.
얼마전 까지도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근데 분명한건 그런 분들이 반이상이라는 사실...
유치한거... 이거 아직도 국내에서 잘 먹힙니다.
일본에서 안먹히는 HOT, SES 뭐 이런 애들도 대만에선 먹히고 국내에서 망했던 영화
"찜"이런게 동남아에서 열광하는거 보십쇼.
모두가 수준있는 감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혹자는 이렇게 얘기하죠...
"X발 그러는 너는 얼마나 교양있고 수준있길래 잘난체냐?..."라구요.
어떤 친구는 조폭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 할수없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그들도 유치한거 거부하는 사람들을 "절대"이해 못하더군요...
뭐 제 멘트가 잘난척 하는것 처럼 들린다면 사죄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욕해도 되지만...
제가 하는 말들은 모두 사실일겁입니다. 거짓말도 없고 감정도 없습니다.
나는 남희석에 그 유치한 얼머부리기 개그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머릿속이 뻔한...
근데 옆에 있는 놈은 뒤집어지죠... 뭐 취향이라나? 그말이 더 웃겼습니다만...
어쨋든 저질이고 유치해도 자기가 재밌으면 그만 아닙니까?
많은 분들이 그런 재미를 느끼고 있다면 인정해줍시다.
아마 조폭마누라 감독도 그들과에 친화적 공감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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