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진주만을 졸작 또는 돈만 처부은 쓰레기라고 말합니다.
저두 크게 기대를 가지지 않고 보았습니다.
첨부터 좀 이상하더군요
친구 아버지를 각목으로 때리다니 (ㅡㅡ; 엽기적인그놈)
우선 스토리는 약간 진부하더군요
친한친구가 비행기를 조아해서 커서 조종사가 돼구 전쟁에 참전한다
그속에 여자와 3각관계(3각관계가 아닐지도..)
하지만 저는 이영화에 별 4개를 줍니다.(별5개 만점)
이 지루한 3시간의 런닝 타임을 확쓸 화려한 특수 효과와
제작진의 노고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주어도 무방하리라봅니다.(돈도 타이타닉보다 더마니 뿌렸다져)
초반에 두주인공의 교차 비행과 난주 진주만 공습때의 씬은 압권이더군요
잠이 올라고 하다가도 멋진 전투신때문에 끝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화려한 전투씬하나만으로도 1000원(울동네 비디오가게는 500원 근데 이게 비디오로 나왔나?ㅡ,.ㅡ?)
이 아깝지 않은 영화 입니다.
스토리 보기가 지겨우신분은 돌려가면 전투씬만 보셔도 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