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비디오로...HBO케블에서...그리고 디빅으로...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에단 호크와 주드 로의 연기가 가장 마음에 든 영화도 이 영화이고....
매섭게만 보이던 우마 서먼도 너무나 우아하게 나오고...

하지만...
한 남자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과정과 그것을 도와주는 친구의
아름다운 얘기가 가타카를 자꾸 보게 만드는 것이겠죠...

ps. 소년시절 상당한 뚱보였던 에단 호크가 여위어짐의 극을 달리던
      때가 이 영화라서...야가 병 걸렸나하고 생각했던 때도 있군요...
      덴젤 워싱턴과 같이 출연한 범죄물 트레이닝 데이는 어떨지 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