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운전면허 접수차..심심해서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거금 8000원 주구 영화를 봤는데..

갠적으로 한국영화 좋아하지 않지만...친구의 아우성의 조폭마누라를 봤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는 첫 장면은..

"서세원 프로덕션"  여기서 다들 박장대소...하더랍니다..

영화 내용두 괜찮았던거 같구...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사람 죽어가는 장면들이 어설펐지만여...

글구! 맨 끝이 압권이더군여...최민수가 단 10초 정도 나오나???? ^^

서세원이 안 망할거 같네여..부인의 설득력 받아내기 힘들었다던데...

배우들도 몇명 빼고는...예산도 저렴하게...

신은경의 바로 밑에 있는...사람이

개그맨이었는데 강원도 사투리 쓰던...몸 많이 키웠더군여 ^^

한 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한국영화는 직접 극장에서 보는게 낫더군여..

엽기의 이어....조폭 ㅡㅡ^ 다음은??? 깍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