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를 봤습니다.....

나치의 유태인 학살 정책을 비판하는 영화인것 같은데.......

그게 사실적으로 표현 한게 아니라 코믹하고 유머스럽다고 해야 하나....암튼 유태인 학살이라는 주제

로 영화로 만든 타 영화와는 다르게 보입니다...

이런 연출로 나치의 유태인 학살정책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더 강조한게 아닌가 싶군요....

그리고 이 영화의 각본, 감독, 주연을 도 맡아서 한 로베로토 베니니가 영화에서의 네살정도의

사내아이을 통해 그래도 인생은 즐겁다라는 어떤 희망의 메세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려고 한것 같습

니다...

전반적으로 코미디적이고 유머스럽지만 끝부분에서는 잔잔한 감동도 느낄수가 있더군요....

코미디지만 잔잔한 감동을 줄수 있는 영화.......

로베르토 베니니 이분 대단한 분 같네요......

(사실 코미디와 감동은 동떨어진 단어들인데.....)

유럽의 찰리 채플린이라고 합니다.....이분이 하는 연기를 잘 보시면 어느정도 동감을 하실것라고 생

각되는군요....풍채도 비슷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외국어 영화,드라마 작곡상등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합니다....

안보신분들 한번 봐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