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파이란속의 사랑이야기..................
뮤직비디오
누구나 30이 가까워 오면....
자기 나름대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나의 사랑에 대한 애기는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사랑을 하려면 자기 나름대로의 성찰적인 준비가 되어야 하며...
자기를 사랑해야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자기를 버릴수 있는 욕심에 찬 소유욕이 아닌 진정한 사랑...
아,,,,,,,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본다....ㅜ.ㅜ)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과 사랑하는 감정은 다르다는 것과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며, 힘들다는 걸을 내 나름대로 느끼고 있다.
나는 원래 쓸데없는 자존심이 세고, 욕심도 많고 나쁜일을 해두 양심에 별로 가책을 받지 않구 흘려버리는. 그렇게 사회적이지 못한 비사회적인 인간이다.
이런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생겨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은 여자를 만나면서.
결국 아픈 사랑으로 골인하기 까지...
내 나이 30이 가까이 되는 이 시점에서 느끼는 감정의 파편들이다.
내가 항상 불안하게 느낀 이런 것은 내가 만든 마음의 성이 공든 탑이 아니라서,
언제 부스러질지 모르는 파편일지 모른다는 나 자신에 대한 불확신...
이런 불안감을 확실히 일깨워 준 영화,,,,,,
느낌으로 사랑하는....
"내가 지금 느끼는 이런 것은 사랑이 아닌 단지 좋아하는 본능일 뿐이다."라는
지금 내가 갇힌 틀을 깨준 영화...
지금 우리는 무엇인가...사회적인 관념속에서
어떻게 하려든 대중이 말하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미친듯이 쫓고 있습니다.
과연 행복과 사랑은 어디에?
인간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자기안의 환경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여.
알은 세계이다. 새는 알에서 깨어나려고 몸 부림 친다.
나는 언제까지 나의 벽을 만들고 부수고 또 다시 만들고를 되풀이 하는 것일까?
이것이 신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고통일까여...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끊임없이 돌을 굴리는 ....,,,쩝
파이란.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러브스토리인 그런 사랑과 많이 닮은 사랑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끄는 구도는....
우리가 쉽게 접할수 없는 배경들....을 기초로 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불치병....
니 모든게 완벽한 러브스토리의 흔한 구조지만....
이 너무나 영화적인 틀의 한계를 철도원,러브레터의 ... 작가의 손과 연기자의 힘으로 뛰어넙고 있는 영화,,,파이란
폭력셰게.....러브스토리가 범람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장면을 미화시키는 뮤직비디오 컷들...인위적인 눈물.
이런것이 떠오르게 생각나지 않은 영화를 봤네여...
p.s 주인공 여배우(장백지)는 저의 낭랑 18세때 짝사랑 하던 여자랑 너무 닮았네여.
영화속 스토리처럼 우린 모두 과거 속에 눈물 흘리는 약자인 소시민 일수 밖에 없는지...ㅠ.ㅠ^
이강재(최민식)가 피우는 담배를 지금 너무 피고 싶네여.
근디 제가 담배를 끊었거든여............^^*
저는 지금 답배가 너무나 피고 싶지만, 절대 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앞날이 너무나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2001.10.05
파이란을 컴터로 본 한심한 무학이가~
http://www.cinebusan.com/movies/drama/drama/fairan/fairan.htm
http://www.cinebusan.com/story/fairan/fairan.htm
http://cn78.com.ne.kr/movie/mv99/mv99-953.htm
누구나 30이 가까워 오면....
자기 나름대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나의 사랑에 대한 애기는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사랑을 하려면 자기 나름대로의 성찰적인 준비가 되어야 하며...
자기를 사랑해야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자기를 버릴수 있는 욕심에 찬 소유욕이 아닌 진정한 사랑...
아,,,,,,,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본다....ㅜ.ㅜ)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과 사랑하는 감정은 다르다는 것과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며, 힘들다는 걸을 내 나름대로 느끼고 있다.
나는 원래 쓸데없는 자존심이 세고, 욕심도 많고 나쁜일을 해두 양심에 별로 가책을 받지 않구 흘려버리는. 그렇게 사회적이지 못한 비사회적인 인간이다.
이런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생겨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은 여자를 만나면서.
결국 아픈 사랑으로 골인하기 까지...
내 나이 30이 가까이 되는 이 시점에서 느끼는 감정의 파편들이다.
내가 항상 불안하게 느낀 이런 것은 내가 만든 마음의 성이 공든 탑이 아니라서,
언제 부스러질지 모르는 파편일지 모른다는 나 자신에 대한 불확신...
이런 불안감을 확실히 일깨워 준 영화,,,,,,
느낌으로 사랑하는....
"내가 지금 느끼는 이런 것은 사랑이 아닌 단지 좋아하는 본능일 뿐이다."라는
지금 내가 갇힌 틀을 깨준 영화...
지금 우리는 무엇인가...사회적인 관념속에서
어떻게 하려든 대중이 말하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미친듯이 쫓고 있습니다.
과연 행복과 사랑은 어디에?
인간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자기안의 환경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여.
알은 세계이다. 새는 알에서 깨어나려고 몸 부림 친다.
나는 언제까지 나의 벽을 만들고 부수고 또 다시 만들고를 되풀이 하는 것일까?
이것이 신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고통일까여...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끊임없이 돌을 굴리는 ....,,,쩝
파이란.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러브스토리인 그런 사랑과 많이 닮은 사랑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끄는 구도는....
우리가 쉽게 접할수 없는 배경들....을 기초로 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불치병....
니 모든게 완벽한 러브스토리의 흔한 구조지만....
이 너무나 영화적인 틀의 한계를 철도원,러브레터의 ... 작가의 손과 연기자의 힘으로 뛰어넙고 있는 영화,,,파이란
폭력셰게.....러브스토리가 범람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장면을 미화시키는 뮤직비디오 컷들...인위적인 눈물.
이런것이 떠오르게 생각나지 않은 영화를 봤네여...
p.s 주인공 여배우(장백지)는 저의 낭랑 18세때 짝사랑 하던 여자랑 너무 닮았네여.
영화속 스토리처럼 우린 모두 과거 속에 눈물 흘리는 약자인 소시민 일수 밖에 없는지...ㅠ.ㅠ^
이강재(최민식)가 피우는 담배를 지금 너무 피고 싶네여.
근디 제가 담배를 끊었거든여............^^*
저는 지금 답배가 너무나 피고 싶지만, 절대 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앞날이 너무나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2001.10.05
파이란을 컴터로 본 한심한 무학이가~
http://www.cinebusan.com/movies/drama/drama/fairan/fairan.htm
http://www.cinebusan.com/story/fairan/fairan.htm
http://cn78.com.ne.kr/movie/mv99/mv99-95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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