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장에서 봄날은 간다랑 아케리칸 스윗하트 둘중에 뭘볼까 고민하다가..
추석이니깐 유쾌한 영화를 보기로 하고 아케리칸 스윗하트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어땟냐구여?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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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극장에서 뒤쳐나오고 싶을 정도로 괴로운 영화!!!!!!
그동안 줄리아 로버츠나오는 로맨틱 코메디는 그런대로 잼있게 봤습니다만..이 영화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을 만큼 지루하고 흥미없고 진부한 스토리에다가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이 드는 구성등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쓰레기 입니다.

존쿠삭, 케서리지타잔스,삘리크리스털, 잘리아 로버츠 이 네명의 간판배우들로 얼마의 관객을 모으기는 하겠지만 정말 절대로 보지 않기를 강추 합니다.

아 열받어라..돈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