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단상] 무사를 보았습니다.

영화감상평

[re] [단상] 무사를 보았습니다.

1 김도한 1 2477 3

>안녕하세염...
>어제 드뎌 무사를 봤습니다.
>같이 본 누나의 주위사람들이 잼없다는 이견에도 불구하구 봤져...
>글구.. 이글을 쓰기전에 밑에.. 여러분들께서 글을 올리시구..
>서로 논쟁하시는걸 보니 저도 한자한자가 신중히 골라집니다.
>흠... 전 우선...
>정우성을 말하구 싶네염... 전 초반에 정우성이 벙어리인줄... =]
>근데 말하더군염.... 놀라워라....
>글구, 정우성의 창술은 "수호전지 영웅본색"(양가휘, 왕조현 등등)의
>양가휘의 창술담으로 오랜만에 보는 창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협을 좋아하기에..
>극중에, 정우성, 주진모, 안성기, 장쯔이<< 대표적인 인물이져...
>근데 정우성이 너무 많이 클로즈업되는듯....
>사신단 일행이 고려로 돌아가는 일정이라면, 사신단의 대표적인 인물이 골고루
>표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 이 영화 보기전에 또 기대한건 과연 주진모의 연기가 얼마나 바뀌었을까 하는 기대였어여
>비천무의 김희선 이후로..
>음... 갑자기 할말이....
>이상 제 감상평이었구염...
>제생각에, 무사라는 제목은 싸우는 사람(맞나)이란 뜻의 무사지만, 영화를 보고난후의
>생각은 바뀌더군요. 고려까지 &quot;무사&quot;히 가란뜻의 &quot;무사&quot;라구....
>----------------------------------------------------------------------
>추 : 글구염. 장쯔이가 정우성한테 손수건 주자나염. 그거 주진모가 태우던데.. 나중에 정우성이 또 창에다 매달고 나오더군여.. 공주는 손수건이 많아서 또 준건가.... 헷갈리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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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파치노  
모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