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컨트, 엑시트운즈를 보고..

영화감상평

리플리컨트, 엑시트운즈를 보고..

1 최태영 2 2434 6
어제 비됴가게에 운좋게 진열되어 있길래 냉큼 집어와서 감상했습니다.
혹자는 쟌클로드반담 영화는 노브레인(no brain) 스탈이라고 하는데..
many brains 수준은 아니지만 스토리나 구성이 전 영화보다는 훨씬
낫다는 느낌입니다. 반담의 팬으로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되는
화면을 본 적 있어서 반담이 드디어 맛이 가는구나 싶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그렇진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은 머리카락으로 dna를 조작, 게놈을 재구성해서 연새살인범의
복제인간을 만들어 내서 복제인간으로 살인범을 잡는다는 비현실적인
내용인데.. 화면구성도 괜찮고 엔딩, 액션.. 다 볼만했습니다.
감독은 홍콩의 임영동이란 사람인데.. 나름데로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홍콩영화는 별로 안좋아해서리.. -.-;)

엑시트 운즈는 모처럼 스티븐 시갈이 나름데로의 특유액션과 심도있는
스토리, 긴박한 화면구성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였습니다.
월스미스가 제가 본 가장 매력적인 흑인배우였는데 여기서 출연하는
처음 악당으로 오인되는 남자(이름은 잘 모름)가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비디오 감상란에 도입부 스토리가 기재되어 있어서 특별히 내용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두가지 영화 다 시간보내기 절대 지루하지 않은 영화고 액션장면은
두번봐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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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강윤석  
함께 나오는 흑인배우는 DMX 라는 Rapper 입니다.유명한 Rapper 이죠..
1 이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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