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패트리어트에 대해서 허접글을 썼는디.. 오늘은 트루먼쇼에 대해서 쓰게 되는군여 ^^

개인적으로 상당히 보고는 싶었으나.. 어처구니 없이 늦게보게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형님이 아주 추천해준 영화라서 처음부터 집중에 집중을 하고 보았는데여

나름대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우선 주연은 짐캐리구염...  내용은 말안하는거

아시죠? ^^ 하지만 간단명료하게 말해드림다믄... 몰래카메라라고 생각하심됩니다. ^^

짐캐리는 아무것도 모른채 30여년을 어마어마한 인공세트속에서  몰래카메라를 당하게 됩니다..

즉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는 다 연출된 것들이죠... 친구.. 아내.. 그리고 많은 사람들...

어쨋던 보는내내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혹시 큐브를 보신분이 이 영화를 보신담

더욱 많은 생각을 하실듯... 그리고 짐캐리란 배우에 대해서 다시생각하게 된 영화였던거 같음다..

짐캐리 잘생겼네욤... 연기도 잘하고.. 아직도 짐캐리의 마지막 대사가 귓가에 생생합니다..

그게 머녀구염? ^^ 보고 알으세여~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