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포레스터를 보구...

영화감상평

파인딩포레스터를 보구...

1 전은명 8 2300 1
주말을 맞아서 머할까 고민하다 이번 주도 역시나 할일이 없어서 보지 않았던

디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이야 하여 파인딩 포레스트...

지금까지 두번의 나름대로 평을 썼었는데... 이영화는 쩜 그렇네요.

초장부터 지루하게 전개되던 스토리는 숀코네리를 만나믄서 조금씩 급전개가

되기 시작합니다.  헌데 빨라진 전개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대체 무었을

나타낼려고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강력하게 느낄수 있었던

것은 숀코네리씨는 007씨리즈나 더록에서의 모습이 더멋있었다는 것이죠 ^^

글구 영화를 보신 분들은 조금 느끼시겠지만... 아니 많이 느끼시리라 믿음다..!!

이거 굿윌헌팅 패러디 아닌가 하구염 ^^ 글구 막판에 굿윌헌팅에 나왔던 멧데이먼은

머땜시 나온겁니까~ 어쨋던 이번영화는 그리 감동적이지 못했네요...

차라리 굿윌헌팅을 리와인드 해서 다시 보십쇼 ^^ 

이건 머 제 객관적인 거니까요.. 너무 머라고 하지 마세염 ~ 허접인 제생각이니까여..

그럼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염..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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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성수홍  
전 이영화 엄청 기대해서..구해서..보구..엄청 실망한 영화...넘 지루해서..끝내는 다 못본영화..
1 안광은  
이거 굿 윌 헌팅 만든 감독이 만들걸루 알고 있는데염..^^;; 멧 데이먼은 이 영화가 굿 윌 헌팅에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란걸 암시하는 거구염...처음에 지루한건 사실이지만 전 감동적으로 봤는데..^^*
1 강병진  
저도 감동적이었는데요.뭔가 감흥을 준다는 측면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위험한 아이들,화이트 스콜,굿월헌팅과 비숫해서 상당히 좋던데요. 저는...숀코넬리의 연기는 역쉬 예나 지금이나...후후후 원래 이런 식의 영화는 긴 호홉으로 봐야 한다는 첨은 잼없어 보여도...
1 조관식  
전 무지 감동깊게 봤는데요 ㅡ.ㅡㅋ
1 정경훈  
좀 실망했습니다. 왜 똑같은 영화를 두번 만들었을까 정말 의문입니다. 돈 땜문에? 전작은 명작으로 장식해놓고...
1 김정수  
전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흥겹고 좋더군요..기타 뚱땅거리는 음악이요...
1 강병진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은 Somewhere Over The Rainbow죠
1 서보국  
재미로 만든 영화가 아니고 감독은 반복해서 인생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삶의 중요함과 가치관을 환경때문에 포기하지 말라는
 그리고 사회의 부조리때문에 미리부터 사회를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알려주는 social film이져.. 지루해하는 어른들 보라고 만든 영화는 아닌데
 지루하고 반복적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안보는게 더 낫고 차라리 조카에게
 보라고 권해야 하는 영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