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그전에 받아놓았던 그린마일이란 영화를 꺼내 봤어요..

이영화에 대해선 단지 톰행크스가 주연을 했다는건 이외는 몰랐죠..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선 앞으로 보실분들을 위해 언급하진 않겠지만요...

제가 알기론 원작은 소설이더군요.. 다소 어두워 보일수도 있고 무서워 보일수

있는 (교도소 사형을 앞둔 사형수들이 거하는곳) 곳을 배경으로 했는데

이 영화에서 톰행크스는 인자한(?) 교도관으로 나오게 되죠...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과 약간의 미소를 짓게 하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전반부가 쪼끔 지루하긴 하는데 참을성 있으시고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이라면 권해 드리고 싶네요... 어떤 장르의 영화든지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통행크스의 연기... 압권입니다.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