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라나라] 의 영화문제점 비평론의 조그마한 반론

영화감상평

[re] [우라나라] 의 영화문제점 비평론의 조그마한 반론

1 시나브로 2 2327 1
흠.. 이런식으론 이야길 안할려고 했는데 오늘 기분이 요상해서리 몇자 적읍니다.

일단 마지막에  멋진 액션신이 나오신다고 하셨는데 멜러에서 그런게나오면 될까요? 쉬리나 JSA보시면 마지막에  액션신 나옵니다. ㅡ.ㅡ

그리고 외국영화 올빼미의 성(유일하게 내가 영화보길 포기한 영화1호입니다 ㅜ.ㅜ) 첨부터 끝까지 지루합니다.(40분까지입니다. 그담에 못보겠더라고요 ㅡ.ㅡ)

외국영화도 지루한거 많읍니다. 신인 배우를 마니 기용한다고 했는데 한석규씨가 첨에 데뷰했을때 신인이 아니였을까요?

물론 한석규씨를 예를 든건 조금 어거지가 있네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동감... 주유소 습격사건등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읍니까?

어떤 영화인지 모르겠지만 영화의 엔딩을 조금 어정쩡하게 하는건 관객을 위한 배려일듯 합니다.

미묘한 여운을 남기면서 마지막 이야긴 관객의 상상력을 동원하는거 좋은 자세가 아닐까요?

물론 액션영화에서 그럼 안돼겠죠. 하지만 왠만한 우리나라영화는 드라마나 코믹이 아니던가요?

그런 종류는 관객을 위해 마지막을 비워두는것도 좋을꺼 같읍니다.

이거 괜히 시비를 거는거 같지만 왠지 우리나라 영활 색안경을 쓰시는것 같아 몇자 적었읍니다.

우리나라 영화 괜찮은거 마니 나오고 있으니 다시 생각을 한번 해보시고 보시길 바램으로 적어봤읍니다.

그럼...여기서 이만 물러가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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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안광은  
음...저두 동감입니다....미국이야 인구가 우리하구는 상대가 안 돼니까 신인기용의 폭도 넓고 또 우리 문화 자체두 유명한 배우들 안 나오면 '극장가서 돈 날리지 말구 나중에 비됴로 나오면 빌려봐야지'하는 생각이 강하니까...이건 문화차이라구 봐두 됄듯..^^;;
1 유성호  
참 공감이 가는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