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브레이커스◆ 섹시하고 유쾌한 모녀꽃뱀단 이야기
바야흐로 블럭버스터의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고만고만하지만 유쾌하고 상큼한 로맨틱코미디의 계절이 돌아왔다
부담없이 유쾌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 하트브레이커스..
후후 가슴을 깨버리는 사람들이라..어찌보면 차가운 제목...
그러나 결국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나로 묶는 것이 이 영화의 방향일 것이라는 것은 로맨틱코미디의 해피엔딩원칙상 누구나 예상할 수 있으리라..
하지만 그러한 뻔한 수순도 유쾌하게 눈감아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자 장점이다
로맨틱코미디는 어찌보면 방향이 이렇듯 뻔하기에 그만큼 만들기 더 힘들어보인다
관객들이 식상하지 않을만한 자잘한 사건들을 만들어야 하며 그 사건들 속에 얽히고 설킨 등장인물들의 좌충우돌과 그 심리상태를 노련하고 세심하게 표현해내고 엮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한층더 똑똑해진 우리 관객들은 '쟤네들끼리 모 하냐? ㅡ.ㅡ^'하면서 뚱한 반응을 얻기 마련이다
하트브레이커스는 로맨틱코미디의 그러한 함정을 잘 알고 잘 피해간 모법답안인 듯 하다
미모와 잔머리를 무기로 돈많은 남자들만 상대하는 전문작업모녀 ^^
그들은 어디가도 돈이 들지 않는다..
고급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어도 능청스레 접시위에 유리조각을 뿌리면 공짜요..
고급호텔방도 돈내고 잔적이 없다..
엄마는 노련하고 직업정신이 투철한 프로이며..
하루빨리 엄마로부터 독립해서 홀로 작업하는 것이 꿈일 만큼 딸 또한 엄마못지 않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철칙이 있었으니..'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것!
사랑에 빠진다는 징조(위험신호^^;)가 무엇인지는 영화를 보면 나옵니다 ^^
개성있고 매력적인 배우들을 볼수 있다는 것도 하트브레이커스의 커다란 즐거움이다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는 노련한 프로 엄마 시고니 위버,,,
그리고 깜찍하고 귀엽고 섹시한 딸 제니퍼 럽 휴이트
아~ 이런 꽃뱀들 앞에 무너지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으리~ (아~ 나더 당하구 잡다 ^^;;;)
흠흠..정신 차리고...^^;;
에이리언 1편이 나온 이래 20여년간 강인한 여전사 리플리의 이미지가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는 시고니 위버,, 이제 그녀도 슬슬 본래의 매력을 되찾는데 성공하는 듯 하다
물론 그간 여성적인 매력을 보이는 영화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여기서의 그녀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흐흐흐^ㅠ^(아거 침딱자~)...흠..배우는 매 영화마다 이러케 변신하는가...물론 '나는네가지난여름...'에서도 히로인으로 떠올랐지만...아~ 일케 더 구엽구 깜찍할 수가..흐흐
또 한명의 매력적인 배우가 나온다...바로....진 핵크만
꽃뱀모녀의 작업대상으로 선정된 돈많구 명짧은 성질드런 꼴초 영감이다
하핫 진 핵크만의 코믹연기 볼만하네요
한 가지 특이한 점 ..
여기 나오는 남자들은 다 순진무구하다 못해 얼빠지게 나오는 듯...ㅋㅋㅋ 하지만 실제는 과연 그럴까...ㅡㅡ+
암튼 하트브레이커스는 코미디의 양념을 잘 버무려 만든, 보고난 후 사람을 유쾌하고 즐거운 상태로 만드는 맛있는 영화임에 틀림없네요
아~ 작업당하구 ㅅ ㅣ ㅍ ㅓ ~~^^
고만고만하지만 유쾌하고 상큼한 로맨틱코미디의 계절이 돌아왔다
부담없이 유쾌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 하트브레이커스..
후후 가슴을 깨버리는 사람들이라..어찌보면 차가운 제목...
그러나 결국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나로 묶는 것이 이 영화의 방향일 것이라는 것은 로맨틱코미디의 해피엔딩원칙상 누구나 예상할 수 있으리라..
하지만 그러한 뻔한 수순도 유쾌하게 눈감아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자 장점이다
로맨틱코미디는 어찌보면 방향이 이렇듯 뻔하기에 그만큼 만들기 더 힘들어보인다
관객들이 식상하지 않을만한 자잘한 사건들을 만들어야 하며 그 사건들 속에 얽히고 설킨 등장인물들의 좌충우돌과 그 심리상태를 노련하고 세심하게 표현해내고 엮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한층더 똑똑해진 우리 관객들은 '쟤네들끼리 모 하냐? ㅡ.ㅡ^'하면서 뚱한 반응을 얻기 마련이다
하트브레이커스는 로맨틱코미디의 그러한 함정을 잘 알고 잘 피해간 모법답안인 듯 하다
미모와 잔머리를 무기로 돈많은 남자들만 상대하는 전문작업모녀 ^^
그들은 어디가도 돈이 들지 않는다..
고급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어도 능청스레 접시위에 유리조각을 뿌리면 공짜요..
고급호텔방도 돈내고 잔적이 없다..
엄마는 노련하고 직업정신이 투철한 프로이며..
하루빨리 엄마로부터 독립해서 홀로 작업하는 것이 꿈일 만큼 딸 또한 엄마못지 않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철칙이 있었으니..'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것!
사랑에 빠진다는 징조(위험신호^^;)가 무엇인지는 영화를 보면 나옵니다 ^^
개성있고 매력적인 배우들을 볼수 있다는 것도 하트브레이커스의 커다란 즐거움이다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는 노련한 프로 엄마 시고니 위버,,,
그리고 깜찍하고 귀엽고 섹시한 딸 제니퍼 럽 휴이트
아~ 이런 꽃뱀들 앞에 무너지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으리~ (아~ 나더 당하구 잡다 ^^;;;)
흠흠..정신 차리고...^^;;
에이리언 1편이 나온 이래 20여년간 강인한 여전사 리플리의 이미지가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는 시고니 위버,, 이제 그녀도 슬슬 본래의 매력을 되찾는데 성공하는 듯 하다
물론 그간 여성적인 매력을 보이는 영화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여기서의 그녀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흐흐흐^ㅠ^(아거 침딱자~)...흠..배우는 매 영화마다 이러케 변신하는가...물론 '나는네가지난여름...'에서도 히로인으로 떠올랐지만...아~ 일케 더 구엽구 깜찍할 수가..흐흐
또 한명의 매력적인 배우가 나온다...바로....진 핵크만
꽃뱀모녀의 작업대상으로 선정된 돈많구 명짧은 성질드런 꼴초 영감이다
하핫 진 핵크만의 코믹연기 볼만하네요
한 가지 특이한 점 ..
여기 나오는 남자들은 다 순진무구하다 못해 얼빠지게 나오는 듯...ㅋㅋㅋ 하지만 실제는 과연 그럴까...ㅡㅡ+
암튼 하트브레이커스는 코미디의 양념을 잘 버무려 만든, 보고난 후 사람을 유쾌하고 즐거운 상태로 만드는 맛있는 영화임에 틀림없네요
아~ 작업당하구 ㅅ ㅣ ㅍ 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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