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성탈출 보러갈려다가 시간과..투자금액이 없어서 한동안 극장에 목갔음니다...ㅠ.ㅠ
벗 그러나..디빅으로 졸라 많이본 드리븐을 극장에서 우연치않게 보게 되는 기회가 생겼음니다..
좀 지나서인지 극장에는 제 어린 부하들과(친척동생들) 저말고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그래서 핸드폰도 켜놓고 콜라도 소리내면서 마시고..제 동생들은 영화는 않보고 칼싸움 하더군여..
뭐 디빅으로 하두 많이 봐서...대충보기만 했지마..베스트 장명들이 역시 극장가니까 더 멋찌더군여..
영화속 안나운서의 목소리도 실감나구..역시 이영화의 백미는 비오는날의 차동차 슬로우모션으로 떨어지기..완죤 매트리그 뺌치는 장면인데..이영화에선 이장면뺴고 거의 볼것이..왜 여자한태 차여서 쪽팔리다구...레이싱카을 타고 도망가는지...그냥 뛰어가지..상황설정들이 너무 유치 뽕하구..인물 관계들이 너무 밍숭맹숭...밥에다가 우유 말아논것처럼 맛이 없는 주인공들...설정은 좋았는데..레인할린(감독)이 이영화 너무 유치하게 만들었어요...감동을 만들어야지...아빠가 아들에게 무사히 돌아올게 라는 장면이 있져 마지막 경기들어가기전에..가족사진에 입마춤하면서 기도하고 그런장면들..가슴속에 응어리 지지 않씀니까..그런 스토리로 나가야 돼는데.. 하이튼 그냥 극장가서 뽕내지 말고 디빅으로 보세여...뭐그렇게 화려한 장면 없음니다.....아~봄날은 간다나 보러가볼까....이영애 누나 넘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