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묘 보구나서~!^^;

영화감상평

반딧불의묘 보구나서~!^^;

1 진이 15 3398 2
오늘 "반딧불의묘"를봤음댜.첨에는 그냥 말두안돼는 애니인줄 알고 봤는데~완전 180도 틀린생각이였져.월령공주처럼 괴물이나 나오던가 반딧불에서 큰괴물이 나올줄알았더니.^^;
너무 깊은 감동을 받아서 가슴이 아프네요.처음에는 잘살겠지 했는데~!영화랑 다른점은 해피앤딩이 아니란점.ㅜ_ㅜ그래서 더욱 가슴에 못질하는 느낌을 들게하는군여.그아기 꼬마너무 귀여버. 지금 미국이 전쟁이다 모다 하는데~!이애니를 봤다면 정말 이세상에서 전쟁이란 꼭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게끔 만드네요.애니를 보구 이렇게 억지로 눈물참기힘든 애니두 없는거 같아여..이글을 봤다면 꼭기회가 있다면 보시길...*허접한 의견봐주셔서 감사.복받으실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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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1 유성호  
재밌게 보셨나 보군요 이애니 보신분들 대부분 극찬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왜 그렇게 지루하게 봤었는지 ㅡㅡ::
1 김정헌  
흠..반딧불의묘...봐두 봐두 넘 슬프져..ㅠ.ㅠ 아~ 이넘의 시상 전쟁이 언제 없어지려나~
1 보기  
흠...저두 무지하게 재밌게 봐찌여...하지만 보는 내내 씁쓸한 표정을 지울수가 엄써땀니다..왠지 자신들이 전쟁의 피해자라구...자신들은 전쟁으루 인해 멍들어따구...그러는거 가타서여...물론 불쌍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쩝...왠지...그럼 우린 모냐..하는 마음이 앞서더군여...그래서 다른 애니와는 다르게 마냥 재밌게만 볼쑤는 엄는 애니라구 생각함니다...
1 이민지  
애니감상시 너무 이거 저거 개입시키고 재고 보는 것만큼 피곤한 건 없어서 전 그냥 애니를 애니 그 자체 그대로  보는데.. 반딧불의묘도 이 애니의 배경 머 그런거 다 배제하고 봐서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찡한 애니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1 류동엽  
근데... 이거 좀 군국주의적 영화 아닌가요? 그리고 2차대전의 가해자서의 일본이 아닌 피해자로서의 일본만 강조하는 듯 합니다. 물론 전쟁의 비극이지만... 아마도 아버지가 탄 함선의 이름이 야마토 였죠? 야마토는 여기 저기 많이 나오는 함선인데.. 침묵의 함대, 우주전함 야마토 등등... 일본의 자존심이죠... 암튼 슬픈 영화긴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1 김윤구  
애니 치고는 저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드문 작품인데...어디선가..이작품에 대한 비평을 써놓은걸 본적이 있었는데요...거기 이렇게 써 놓았더군요..위분들처럼..2차 세계대전의 피해자로의 일본을 너무도 강조해 놓았다...등등...이렇게요..하지만...일본인들의 시각에선 충분히 나올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던데...우리나라도 피해 국가라고 생각하는것처럼...일본의 일반인들 또한 그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는거죠...그냥..그런 시각에서 만든 영화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는편이...아무래도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우리나라에선 좋은평 듣기가 좀 힘들겠지만서도...
2 박성민  
여러가지 의견이 있네요,,그런데 제생각엔 재미도 좋지만 단순히 재미만 따지고 넘어간다면 너무 가벼워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혹시 따지지말고 그냥 넘어가자 하시는분들 이작품 감독의 성향을 아시는지,,이사람 극히 우익주의자라는거 아십니까?작품 잘만들죠 물론,,,재미도 있죠,,하지만 인제 생각을 할주 아시는분들이라면 아무생각없이 본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내요..결코 유리나라 입장에서가 아니죠,,미국의 국가 우월주의 영화 보고 우리나라만 뭐라 한답니까?
2 박성민  
마지막으로 문화적인 세뇌,,문화침공이 뭘 말하는지 생각할필요가 있지 않을까요,,참고로 전 개인적으로 일본문화 개방에 적극 찬성 합니다,,울나라 사람들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 아니라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다시말해 무의식적인 문화 세뇌에 당할 민족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1 이민지  
자각없이 저들의 의도대로 세뇌당하는 단순한 인간들을 탓해야지 작픔을 가지고 물고 늘어질 이유는 없져
1 강병민  
작품을 만든 인간을 물고 늘어질 이유는 있죠 햣~
1 김철민  
청산가리 탄 요구르트를 마시는 중생을 탓해야지 그걸 탄 넘을 가지고 물고 늘어질 이유는 없져...      -_-+
1 박성준  
솔직히 반디불의 묘 작품성은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론 그 꼬마여자애랑 전쟁의 넘 상반대는 느낌을 주더군요. 솔직히 가슴은 찡했지만 한편으로는 저 일본넘들이 지들생각만 하는것같군요 자기들이 전쟁일으켜 넣고 혼자 극본짜고 쇼하구 다하니 귀가 차네여 그럼 울나라는 뭐가돼는건지 저건 군국주의적인 느낌이 들었음 한마디로 이거 영화 좃같다.쓰벌 사람생체실험하고 자기들만 전쟁피해입은것처럼 적고 너거들 종족은씨를말려야한다.으 괜히 열받네
1 서영준  
푸하하하하하하하.. 김철민님..정말 멋지군요..^^; 감동
1 김건태  
반딧불의 묘는 일본의 군국주의 밑바탕에 깔린것 같은
1 김건태  
느낌이 들게 하는영화더군요. 그 소년이 아버지의 죽음을 예감했을때 말하는 대사 ' 대일본제국이..' 그냥 전쟁으로 폐허로 변한 곳의 어느 자매의 비참한 상황으로 보면 눈물을 짜낼만한 구석은 있지만 스스로 일으킨 전쟁에 대한 반성이 전혀없이 오히려 피해자의 입장만을 고수한 만화..  작가도 순수하게 자매의 설픈운명만을 얘기하고자 하지는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