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 이영화를 보려고 표끊구.................간식거리로 쥐포를 사려구..

갔는데여.............아저씨가 무슨영화 보냐구하더군여.............그래서 베사메무쳐 본다구하니까.

아저씨가 하는말........................"손님 여자친구 마스카라 조심하라구 하세여^^;;"

엄청 슬퍼서 울면서 마스카라고 나발이고 화장 다 지워지구.........그런다네여^^;;

그래서 약간은 기대하면 영화를 봤슴다.......시작이 잼낀 잼더군여............평범한 일상의 한 가족들

그렇게 부자는 아니지만 서로를 아껴주며 단란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

참 잼떠군여...........하지만 전광렬의 실수로 빛더미에 앉게 되고................갈등의 시작

서로 위해주며...........서로를 격려하고..........가끔식 싸우구................흠.......

전 솔직히 별루 슬프진 않았지만.....(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눈물한방울 안흘리고...저보고울었다구

난리더군여...전 안 울었는데...^^;;)

암튼 글케 나쁜 영화는 아니더군여................가끔식 야한장면두 나오구.....ㅡ.ㅡ;;

한번 보는것두 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