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됬져... 파이터클럽에 대한 얘기를 종종 들어서인지..

반전이라는....뒷통수 치는 영화 라는 사전정보만 을 가지구...어디서..뒷통수 칠까.. 하는

호기심으로 영화에 전후반부를....유심히 모니터를 보았죠... 영화시작부터...... 상당히...

뭐라구 해야하나 주인공에..1인칭 독백으로... 자신의 삶의 모습과...염세주의적인..나약함과

비정상적인....생활을 하는......자신을.....보는 사람들에게..하나하나...가르쳐주는 식으로..

영화가 시작을하죠....... 암환자들 모임에.......여기저기 나가 자신은..그 질병의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구...그런 모임에..나가 억지스런...자신의 희망을....찾아보려는 것인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참...이상한.인간 이다..라는....자연스러운 느낌을..전해주면서..

영화에 전반부가 시작되죠...................... 그러던 어느날.......비행기안에서 브레드피트를

만나면서........ 중반부가 시작이되죠...........자신의 집이..방화를 당하면서.....

 주인공은..............갑자기.......비행기에서 받은 브레드피트의 명함이 생각나...무작정

그에게 전화를 걸구........집잃은 주인공은..브레드피트와...................함께..허르스름한.

거택에서........함께...생활을 하면서......... 브레드 피트에게서 자신과는 정반대의...성격을

느끼며...그것을 자기화 시킬려 노력하게되죠..... 엉뚱하게 그들을 지하건물에..무작정......

싸움을....1:1 로 하는.......싸움을 즐기는거겠져.. 파이터클럽이라는..요상한....................

 클럽을 만들어........................ 여기서 부터......................주인공에 생각과........

 관념들이 조금씩...변화하는 거 같더군여......................................

    넘 자세히 쓰면..좀 글쳐^^ 내...결국은....이런상황에 연속에서....................................

갑자기 한순간에...뒷통수 치는........................장면이 등장하면서....반전이라기보단.....

 이거...어찌 이리됬나..내용이 이런 생각에 잠기게 하는 영화가 되버립니다.........

 2시간 11분인가에 긴 시간에 영화속에서 마지막 단 15분동안...그간 보았던..긴 영화시간들을

되집어 생각하게 만들더군여.............. 결론에 가면....구지 생각안해봐도...어느정도 영화에..

논점을...알수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영화가 원작소설이 있는거라... 감독이 상당히....

 소설에서의 상상의 구성을..현실로..옮기는 작업이 매우힘들었다구 하더군여............

참... 오랜만에 본.좋은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열분들도 꼭 못보신분들은 보세여........

 요즘..많이들 보시는 메멘토 도 좋구....유명한.유주얼서스펙트도 좋져...........................

 파이터 클럽 역시.......그런 대열에 한몫해두 되지않을까 싶네여...........................

제가 줄거리를 적은곳까지가...............보여주는 장면에 그대로구여.........그 후부터.....

짜 ~~~~~~~잔. 하구.변신합니다.............우리의 생각이....

 허접한...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여................................. 이영화 보신분들있으시면..

어떠셨는지 리플달아주세여.. 저두....다른분들의 생각 듣구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