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디빅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많은 영화들을 접하게 됬습니다.
원래 영화는 다 좋아해서 그다지 장르를 가리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디빅을 통해서 다시본 영화중 기억에 남는 영화들을 부족하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리멤버 타이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네요. 워낙 많은 분들이 좋은글을 써주셔서 제가 더 덧붙일 말도
없겠지만... 정말 보지않으신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장르를 꼽자면... 스포츠쪽이긴 한데.. 여자분이 보셔도 이해하는덴 아무 무리없으리라
봅니다. 덴젤워싱턴 주연이구여.. 요즘 드리븐이란 영화에 나오는 남자주인공...
이름이 머였더라 ^^ 그 사람도 나오네요 어쨋던 정말 멋진 영홥니다. 인종의 벽을 뛰어넘는
아주 휴먼드라마네요. 강력추천!

*패밀리맨*
제가 감동적인 영활 좋아해서 그런지 계속 감동적인 영화만 꼽는듯하네요..
많은분들의 지탄을 받을듯 ^^ 이영화는 니콜라스케이지가 나오는 영화에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영화라... 따뜻한 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해 드리고싶네요.
여배우 이름은 까먹었는데 주라기3에서 아들찾아 섬으로 간 용감한 아낙네역을 맡았던
배우입니다. 실제론 X파일의 멀더 부인이라군요 ^^ 암튼 이쁘거 거기다 연기도 부록으로
잘하네요~ 이것도 추우천~

*시월애*
이 영화를 보시곤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분들도 있으리리라 봅니다.
영화를 보시는 개인적인 취향들이 다 틀리니깐 잘 모르겠는데여... 전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스토리는 대충아실테고여.. 시간을 초월한 사랑얘기를
이정재와 전지현이 연기해 나가네요... 이 영화는 제가 알기로 하루를 찍었던 감독이 하루
찍기 바로전에 찍은 영화로 알고있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보단 배경이 넘 이뻐서 더 기억
에 남는거 같음다~ 머 전지현이나 이정재 연기가 꽝이란건 아니구여..
어쨋던 개인적으로 이정재가 참 멋있어 보였던 영화였음다~

*비트*
이건 짐 방금 본 영화에요~ 머 많은 분들이 제목만 들어도 아시리라 봅니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정우성 주연의 영화구여 지금은 유명한 유오성이 주목을 받은 영화이기도
하죠.. 아참 감초적인 역활인 임창정도 눈에 뜁니다~ 이뿐 고소영누님도.. ^^
근데.. 제가 둔해서인지 와 멋지다란 생각이 지배적일뿐 영화를 본후 남는 것들은 앞에 것들보단
적네요.. 하지만 신성일씨 이후에 최고의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는 정우성의 멋진모습에 남자인
저도 들썩였던 영화...

*식스센스*
유즈얼서스팩트 이후 최고의 반전영화라 꼽히는 영화죠
근데 전 식스센스를 먼져봐서 그런지 유즈얼보다는 식스센스가 더 좋았단 생각이 드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구여~ 유즈얼서스팩트는 약간 산만한면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식스센스
는 그냥 편안히 봐도 모든것들을 받아들일수 있는... 하지만 그 편안함 속에서 마지막 반전을
보고 뒤집어 지는 그런 영홥니다~ 반전이라고 보면 잼없는데... 다 보셨져? ^^

*에너미 엣 더 게이트*
이건 전쟁영화입니다. 솔직히 전쟁영화는 제가 봐도 그리 재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감동이 있죠... 많은 전쟁영화중에서  제가  이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말이죠
그전에 유명했던 영화에선 볼수없었던 스나이퍼.. 즉 저격수를 다룬 영화입니다.
다른 영화보단 숨죽일수있고... 꽁닥꽁닥 ^^ 암튼 긴장감을 느낄수 있는영화네요.
조금 지루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 끝까지 봤습니다. 좋은영화에요.

*브레이브 하트*
스코틀랜드의 영웅을 그린영화.. 멜깁슨주연의 브레이브 하트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때는... 까먹었습니다 ^^ 어쨋던 영국이 스코틀랜드를 지배하던 때를 시점으로 삼아
영화는 시작됩니다. <---여기서 내용끝 ~
이영화도 꼭 한번쯤 봐도야 할필요가 있는영화라 여겨서 글을남깁니다. 자유를 갈망하는
웰레스(멜깁슨)의 모습에서 우리 조상님들(애국지사)의 모습을 잠시나마 생각할수 있었
던 명화입니다. 전 마지막에 약간 건성으로 봐서 기억에 안남았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니 이부분이 감동적이셨다네요... 프리덤....
더이상 말이필요없습니다. 함보십쇼.

*번지점프를 하다*
다시 한국영화입니다~ 아싸 한국영화 화이링...
솔직히 이영화는 나이드신 분들은 잘 이해 못하시는 영화에요~
여기서 나이드신분들은.. 50을 바라보시는 ^^ 저희 부모님과 같이봤는데..
저희 아버지가 이해를 못하시더군여.. ^^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이와 같이본다면
좋을거 같은영화... 마지막 이대사 하나가 저의 가슴을 아직도 시리게 하네요

&quot;사랑하기 떄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인을 사랑합니다.&qu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