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는 디즈니애니메이션

영화감상평

내가 느끼는 디즈니애니메이션

1 영화가좋아 4 3311 4
제 나이 22. 남잡니다. 디즈니애니메이션 생각해보니 제대로 본게 없군요.
사실 이런 글 쓰는거 저도 웃깁니다.
하지만 본게 있기도 하니 씁니다.
아틀란티스 광고 보고 한말 "이번엔 나디아 패러디?"

사실 디즈니의 애니들이 그렇듯 그들은 스토리의 창작에 있어서는 아주 딸립니다.
지금까지 뜬것들은 다 그냥 만든거죠.
돌아다니는 얘기를 돈이 있으니 예쁘게 포장만 한겁니다.
(일단 토이스토리는 제욉니다. 디즈니가 스토리를 만든건지.. 픽사인가
암튼 다른 회사에서 만들고 배급만 디즈니가 한걸로 알지만
확실히 제가 모릅니다. 아시는 분 코멘트 부탁합니다.)
예쁘게 포장하는 능력만은 디즈니에 있었던 거죠. 돈이 있었기에..

만약 효녀 심청이를 디즈니와 우리나라에서 만든다고 치면
우리나란 단지 그림만 그려서 "효, 본받아야지.. 우리 얘기야. 애들아 안 볼래?"
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디즈니는 그대로 만들지 않습니다.
스토리에선 효보다 사랑을 중시할거 같군요
스토리를 만든다면 무쟈게 착한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기 전에 남자를 잠깐 만났는데 넘 착한 심청이를 보고 반했지만,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빠지고, 용왕이 살려준후 그 남자가 구해줬다. 알고보니. 당근 왕자. 왕자 넘 착한 심청이한테 사랑을 고백하고 역시 효녀 심청이야. 이런식이겠죠.
"움직임 더 부드럽지? 이번에 기술하나 만들었어. 뭐, 돈 좀 들였지. 이번에 볼만한 장면은 바다속에서 수만마리 물고기가 움직이는 거랑. 그외도 많아. 이래도 안 볼래?" 얘넨 이러겠죠
자, 여러분 어떤 거 볼래요? 수만가지색을 쓴 화려하고 사실감 넘치는 디즈니꺼. 딱 256컬러에다가 새로 만들었어도 10년전꺼 같은 우리꺼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는 겁니다.

졸리는군요. 더 정리를 해야 될거 같은데. 이만 씁니다
동감이나 반론으로 리플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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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묘연  
디즈니...가끔 그 기술은 ..정말 막대한 저력이란 생각입니다..어느 순간..그들이 그 기술 안에 담아내는 내용물에 대해 뼈저린 자기인식을 한다면...서양의 역사도 기술(?)에서 정신쪽으로 향하듯이..디즈니도 그렇지 않을까요..? 현잰 되려 서양에서 불교를 비롯..정신적, 영적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아마..조만간..디즈니도 그 행보를 따르지 않을까....후후...갠적 단상입니다...
1 김동호  
디즈니라...아무래두 애니메이션에 있어선 선구적인 대기업이죠..게다가 설립자의 명성도 있구...개미나 슈렉 보셨나요...디즈니를 궁지에 몰고 있죠...그렇게 생각해 봅시다...디즈니같은 기업이 있고...또한 선의의 경쟁이 발생한다고요...디즈니의 애니메이션도...드림???의 애니메이션도 재미있는 볼거리 인 거 같습니다...^^; (난 중립)
1 김도훈  
디즈니 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더욱 났다고 생각합니다`
1 성제호  
나디아도 실은 패러뒤 한거져..ㅋㅋ...
 천공의 성 라퓨탄가? 그거 패러뒤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