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를보고..

영화감상평

무사를보고..

1 카리스마 5 2056 1
무사를 두번봤습니다.
처음봤을때는 그냥그렇게 보았습니다.
70억을 들여서 만든영화라고 보기에는 빈약한점이 많은거 같은데...
사람인건비하고 말을 빌리는데에 엄청난 몇십억이 든거같습니다.
토성만드는데 5억들었다고 하던데..
암튼 처음봤을때는 좀지루하게 봤지만 나름대로 잼있었습니다.
방송매체에서 엄청 부각시켜서인지 괜찮았지만........
오늘 이영화를 다시한번보게되었습니다..ㅠㅠ
두번째보는데 왜이리 옥의티가 눈에띄고 말이 안되는게 많이 보이는지..
엽기를 4번봤지만 엽기는 볼때마다 새로운느낌이 와닿았지만
무사는 전혀...
돈이아까워 눈을 부릅뜨고 볼려고 했지만 꾸벅꾸벅 졸게돼었습니다.
아까워라..ㅠㅠ
암튼...한번은보시고 두번은 보시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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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박종윤  
정말실망-----돈만 많이들인 실패직 같아요.....
1 송창수  
제가 직접 본것은 아니지만 동생도 재미 없다고 하든데....
1 김광현  
여기저기 말들이 하두 달라서 볼만한건지 몰르겟다 ㅡㅡ;; 봐야데나..말아야데나..???
1 오핑  
정말 고민스러웠습니다. 내가 고려를 조상으로 둔 한국사람이 아닌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럭저럭 봐줄만 할 수 있었던 영화였을까??  그러니까.. 만약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았다면 그럭저럭 이해가 될 스토리였던 것이었을까??  헤구.. 암튼 욕만 몽땅 하면서 보았던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1 오핑  
주진모가 그랬다고 그러던데.. 영화를 두번정도 보면 안보이던 것도 보이고, 감독이 무엇을 말할려고 했는지 보일 거라던데.. (물론 전 결코 두번 안봤지만) 두번 보셨다는 카리스마님이 저런 말씀을 하시니.. 두번 보아도 별 것 없을것 같기도 한 것 같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