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넘 재미있었어요...노래도 넘 흥겨웠구요..


제가 몰입해서 보았었더것도 감동에 한못했었던 거같아요..


아버지, 내동생 글구 나 이렇게 봤는데 모처럼 재밌는 영화를 봐서 넘 기쁩니다.


근데 보다가 사이버 포뮬라 애니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특히 마지막에 조가 살짝 날아서 선두로 치고 달릴때..ㅋ..



감독이 뭐좀 알더군요..어떻게 해야 영화가 멋지게 찍히는지..




넘 흥분해서 횡설수설했네요.


전체적으로 요약하면..정신없이 보다가 중간중간 살짝 감동할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




여러분도 꼭 보세요~


르노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