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나를 보고 나서.....
말레나를 봤습니다.....
여자가 이쁘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것을 보여준 영화라고 해야 하나.....
동양이나 서양이니 여자가 이쁘면 주변에 난리(?)가 나는것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예쁘게(섹시하게가 더 어울리듯)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남자를 정신 못차리게 하고 여자들은
시기와 질투로 말레나를 모함을 하게 되고....
죽은 남편의 전사소식으로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을은 그녀를 도와 주지 않고......
결국은 독일군에게 몸을 파는 말레나.....
이 과정이 열 두어살의 레나토의 시점으로 해서 자연스럽게 진행 됩니다.....
2차 세계 대전에 의한 시대 상황에 의해 희생된 한 여자의 모습과 말레나의 진실과 흠모(짝사랑이라
고 해야 하남..)에 대한 레나토의 심리묘사와 상황설정등이 잘 표현 되었더군요....
그리고 말레나가 마을 사람들한테 지독시리(?)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자들이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 한을 말레나에게 퍼 붓는데.....
말레나가 불쌍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어떤 안타까움이 들더군요.........(그러게 왜 예쁘게 태어났어?....그러게 왜 그 시대에 태어났
어?...하는 마음이 갑자기....ㅡㅡ;;)
근데 영화 끝부분에 말레나와 남편이 마을에 오고나서 말레나가 시장에서
마을사람들하고 화해(?)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화해를 할려면 왜 때렸는지 이해가....ㅎㅎ(여자들 마음은 알수가 없겠군......)
아무튼 다보고 나서 가슴이 따뜻해 지더군요.....
않보신 분들 한번 보세요......
★★★★☆
여자가 이쁘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것을 보여준 영화라고 해야 하나.....
동양이나 서양이니 여자가 이쁘면 주변에 난리(?)가 나는것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예쁘게(섹시하게가 더 어울리듯)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남자를 정신 못차리게 하고 여자들은
시기와 질투로 말레나를 모함을 하게 되고....
죽은 남편의 전사소식으로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을은 그녀를 도와 주지 않고......
결국은 독일군에게 몸을 파는 말레나.....
이 과정이 열 두어살의 레나토의 시점으로 해서 자연스럽게 진행 됩니다.....
2차 세계 대전에 의한 시대 상황에 의해 희생된 한 여자의 모습과 말레나의 진실과 흠모(짝사랑이라
고 해야 하남..)에 대한 레나토의 심리묘사와 상황설정등이 잘 표현 되었더군요....
그리고 말레나가 마을 사람들한테 지독시리(?)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자들이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 한을 말레나에게 퍼 붓는데.....
말레나가 불쌍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어떤 안타까움이 들더군요.........(그러게 왜 예쁘게 태어났어?....그러게 왜 그 시대에 태어났
어?...하는 마음이 갑자기....ㅡㅡ;;)
근데 영화 끝부분에 말레나와 남편이 마을에 오고나서 말레나가 시장에서
마을사람들하고 화해(?)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화해를 할려면 왜 때렸는지 이해가....ㅎㅎ(여자들 마음은 알수가 없겠군......)
아무튼 다보고 나서 가슴이 따뜻해 지더군요.....
않보신 분들 한번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