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10월을 보고...

영화감상평

달콤한10월을 보고...

1 석정권 11 2458 1
솔직히 혹평보다는 평범한 영화라고 인식돼네요. 전 끼아누리부스 팬이라서 봤는데.. 넘 흔한 사랑이야기 같네요. 단지 화면이 상당히 화려해서 화려한 맛에 이 영화 볼지 모르겠네요.
멜로영화로 브릿지 존슨의 일기보다 좀많이 못한것 같네요.
아마 여성분들은 울지 모르겠지만.. 난 별로 감동도 없고 그렇네요. 감정이 메말랏나...
아마 이영화 10월달쯤에 개봉하겠죠. 하여튼 제가 생각하기로는 감동도 별로 없고. 단지 끼아누리부스팬인 분들은 좀 실망하실껏 같은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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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1 묘연  
저번에 정욱님이 쓰신 감상평을 읽고는...영화를 잼있게 보는 방법들이 나름대로 개발되는 구나 생각했었죠...이 영화의 경우...키아누 리브스가 맡은 일중독자라는 특수상황을 자신의 주위 삶에 투영시켜본다면...어쩌면 눈을 반짝이면서 보게 되지 않을까..후후..그런 생각이 떠오르네욤^^;
1 김정욱  
November 인데... 같은 영화라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상이한 평이 나올수가 있죠... 그치만 흔한 사랑이야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
1 반달곰  
미국에서 나온 평가데로...구냥 달콤하기만 한 영화져.
1 김응식  
영화 제목이나 제대로 아시져 달콤한11월입니다
1 김광현  
그러게여..난 이 글 제목보구 딴영환가 했네여..^^; Sweet November 달콤한 11월이랍니다.
1 석정권  
켁 무식이 탈로났당
1 김정욱  
제목 가지고 뭐라 그러긴 싫지만 영화의 원제를 옆에 다는 습관을 붙인 다면 괜찮아 질겁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붙인 제목은 잘못된게 많거든요... 대표적인 예가 미녀삼총사...
1 하대희  
전 영화를 보는 내내 둘이서 모하는겨 라는 생각 밖엔..안들더군요.. -_- 모.. 마지막 장면은 몬가 좀 이상한 기분을 느꼇지만 서도...
1 오준호  
잘은 몰겠지만 재미는 디게 없내여....
1 권혁수  
  빠져들면 들수록 매력있는  영화..
1 김형석  
흠..매력있다는 말이 맞네요..
 가장없고 보기흉하지않은^^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영화는 재미만 있을분^^;;;
 remember me.... 영화 소장하지 않치만 기억에 아주잘남는걸로봐서는 절대 가치있는 작품인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