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믹2을 보고 나서......
미믹2을 봤습니다...
시청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공포감을 줄려는 씬들이 좀 나오더군요....
연기자들이 통로가 좁은 길을 걷는데 카메라가 뒤에서 따라 가면서 찍는데.....
이는 다분히 다른 공포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장면 이지요...
이와 같은 촬영기법은 공포영화에서는 빠지지 않는 단골이지만 공포감을 줄 연출이 부족한지
이와 같은 촬영씬들이 많이들 나오더군요...
그리고 감독이 미믹2가 보통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연출하고 싶었는지 여자 주인공의 병리학적인 면
을넣었는데 이것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자 주인공이 정신병 비슷한 심리 상태인데 영화 후반부에 병에 대한 어떤 마무리를 진술하지
않고 끝난것이 스토리 연출 부분에 결함이 있어 보입니다...
또 나름대로 반전의 장면이 있는데....반전의 장면이 나오기 전에 누가 말해서 반전의 묘미를
못 느끼겠더군요..역시 반전은 모르고 있을때 갑자기 뚝 튀어 나와야 제맛인것 같더군요..
특수효과에 대해서도 그냥 보통 수준이고.......
하지만 곤충을 주제로 한 색다른 영화인지라 별 무리 없이 보게 되더군요..
스토리와 특수효과라 할까 이런것들이 좀더 치밀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사실 이런것들이 짜임새 있게 꾸며졌으면 이영화는 대작이겠죠..ㅡㅡ;;)
★★★☆☆
시청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공포감을 줄려는 씬들이 좀 나오더군요....
연기자들이 통로가 좁은 길을 걷는데 카메라가 뒤에서 따라 가면서 찍는데.....
이는 다분히 다른 공포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장면 이지요...
이와 같은 촬영기법은 공포영화에서는 빠지지 않는 단골이지만 공포감을 줄 연출이 부족한지
이와 같은 촬영씬들이 많이들 나오더군요...
그리고 감독이 미믹2가 보통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연출하고 싶었는지 여자 주인공의 병리학적인 면
을넣었는데 이것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자 주인공이 정신병 비슷한 심리 상태인데 영화 후반부에 병에 대한 어떤 마무리를 진술하지
않고 끝난것이 스토리 연출 부분에 결함이 있어 보입니다...
또 나름대로 반전의 장면이 있는데....반전의 장면이 나오기 전에 누가 말해서 반전의 묘미를
못 느끼겠더군요..역시 반전은 모르고 있을때 갑자기 뚝 튀어 나와야 제맛인것 같더군요..
특수효과에 대해서도 그냥 보통 수준이고.......
하지만 곤충을 주제로 한 색다른 영화인지라 별 무리 없이 보게 되더군요..
스토리와 특수효과라 할까 이런것들이 좀더 치밀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사실 이런것들이 짜임새 있게 꾸며졌으면 이영화는 대작이겠죠..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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