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에서..
흠..
제가 영화를 잘못 본건지.. 아니면.. 제가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네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바로 토의(?) 단계로 들어가자나요..^^ 아시죠?
흠.. 메멘토 여태까지.. 3번을 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레니의 부인은 살아있다." 라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다들.. 한 번씩 의견을 남겨주세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요..
그거 아시죠? 이 영화는 흑백과 컬러 영상이 따로 시간 순서를 달리해서.. 만난다는 거..
컬러 영상이 시간 순서르 꺼꾸로해서 나오는 거구.. 흑백 영상은.. 시간 순서를 바로 해서 나온다는 거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흑백부터 시작해서.. 컬러로 귀결되어야 하지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것이.. 마지막에 나오는 컬러가.. 영화의 귀결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영화의 귀결은 바로.. "Teddy" 가 총 맞아 죽는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뒤로 들어가는 그 장면입니다.
영화의 바로 첫 장면이죠..
(많은 분들이 컬러랑 흑백이랑 합쳐지는 부분 이후에 장면들을 결론이라고 잘못 생각하시더군요.
그건 분명히 시간 순서상 중간에 해당하는 부분이겠죠..)
여튼.. 그 흑백이랑 컬러랑 합쳐지기 전에.. 유심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니 부인 혼자서 나오는 씬이 3씬인가 있습니다..
레니 부인 혼자서 집에서 청소하고 창문을 내다보고.. 하는 씬 있죠..
기억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간 순서상이라면.. 그게 있을 이유가 없죠..
레니가 기억하는 것도 아니구.. 그냥 갑자기 튀어나오더군요..
그리고..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 레니가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눈을 감고..
세상은 어떠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장면에서 아주~~ 유심히 보시면..
레니의 왼쪽 가슴에 "복수했다" 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고.. 그것을 아내가.. 만져주는..
그런.. 장면이 한컷으로 나옵니다.. (잘보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새미 징키스가.. 레니로 잠시 바뀌는 장면을 보신 분들은 어떤 컷인지 이해하실 껍니다.)
제가 내린 성급한 결론은 이렇습니다..
영화 속에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Teddy" 입니다.. (물론 레니를 이용할려구 거짓말도 하죠..)
정말로.. 레니의 부인이 강간을 당했는지는 모르는 사실입니다. 여튼 레니는 새미 징키스가
걸렸던 병에 걸렸고..(short time memoryless..) 그 병 때문에.. 아내에게 인슐린을 주사하는
크나큰 실수를 했죠.. 여기서 레니의 부인이 죽었다는 가정은 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위에서 말한 몇 가지 씬 때문에.. --; 헷갈리는군요..
그래서 죽지 않았다고 가정을 하고 영화를 이해하니깐 훨씬 편하더군요..
여튼.. 레니는 부인과 헤어져서.. 정신병원까지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인슐린 사건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거 같습니다.. 가정이죠~~ 케케)
그러다가.. 어떻게 퇴원을 해서.. 아내한테는 가지 못하고..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로 온 겁니다.
자신의 상태를 잊어버리기 위해.. 많은 기억들을 만들어 내는 거죠..
아내가.. 강간을 당했고.. 복수해야 할 사람은 John.G 이다.. 이런식으로 ..
만약 아내가 정말 강간을 당했을수도 있죠.. 그런 기억이 남아있다면..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보듯이.. 레니가 삶을 살아가면서.. 예전 기억조차도 변질되어 가고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많이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여튼.. 그래서 Teddy의 도움을 받아.. 먼저 피가 묻은 사진속의 남자를 John.G로 몰아 죽입니다.
그러나.. 그는 기억하지 못하죠.. --; 복수했다고.. 문신도 했지만..(왼쪽 가슴에..)
그러나 나중에 그 문신도 없애고 말죠.. 자신의 기억을 믿지 못하면서..
그래서 다시 다른 John.G를 찾기 위해.. 이 도시로 옵니다..
그리고.. 다시 John.G를 찾는데.. 마약 거래에 이용이 되는거죠..
지미 그랜츠를 죽이고.. 웃다가. 다시 자신의 기억속에서 망각되어 버리고..
나중에는 "teddy" 까지 죽이게 되는 거죠.. 존 웨드워드 게모..
여튼... 저의 주장에 대해서 많은 반발을 해주세요..^^
아니면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 크크 찬성도 해주시구요
제 친구들은 다 저보구.. 영화를 넘 상상에 넘쳐 봤다고 그러더군요.. --;
(그넘들도 다 해석이 다~~ 다르지만요.. 소품 하나하나에 따른 해석이 천차만별이라..)
여튼... 다들.. 많은 토론을~~~ 부탁드려요..
제가 영화를 잘못 본건지.. 아니면.. 제가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네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바로 토의(?) 단계로 들어가자나요..^^ 아시죠?
흠.. 메멘토 여태까지.. 3번을 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레니의 부인은 살아있다." 라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다들.. 한 번씩 의견을 남겨주세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요..
그거 아시죠? 이 영화는 흑백과 컬러 영상이 따로 시간 순서를 달리해서.. 만난다는 거..
컬러 영상이 시간 순서르 꺼꾸로해서 나오는 거구.. 흑백 영상은.. 시간 순서를 바로 해서 나온다는 거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흑백부터 시작해서.. 컬러로 귀결되어야 하지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것이.. 마지막에 나오는 컬러가.. 영화의 귀결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영화의 귀결은 바로.. "Teddy" 가 총 맞아 죽는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뒤로 들어가는 그 장면입니다.
영화의 바로 첫 장면이죠..
(많은 분들이 컬러랑 흑백이랑 합쳐지는 부분 이후에 장면들을 결론이라고 잘못 생각하시더군요.
그건 분명히 시간 순서상 중간에 해당하는 부분이겠죠..)
여튼.. 그 흑백이랑 컬러랑 합쳐지기 전에.. 유심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니 부인 혼자서 나오는 씬이 3씬인가 있습니다..
레니 부인 혼자서 집에서 청소하고 창문을 내다보고.. 하는 씬 있죠..
기억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간 순서상이라면.. 그게 있을 이유가 없죠..
레니가 기억하는 것도 아니구.. 그냥 갑자기 튀어나오더군요..
그리고..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 레니가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눈을 감고..
세상은 어떠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장면에서 아주~~ 유심히 보시면..
레니의 왼쪽 가슴에 "복수했다" 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고.. 그것을 아내가.. 만져주는..
그런.. 장면이 한컷으로 나옵니다.. (잘보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새미 징키스가.. 레니로 잠시 바뀌는 장면을 보신 분들은 어떤 컷인지 이해하실 껍니다.)
제가 내린 성급한 결론은 이렇습니다..
영화 속에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Teddy" 입니다.. (물론 레니를 이용할려구 거짓말도 하죠..)
정말로.. 레니의 부인이 강간을 당했는지는 모르는 사실입니다. 여튼 레니는 새미 징키스가
걸렸던 병에 걸렸고..(short time memoryless..) 그 병 때문에.. 아내에게 인슐린을 주사하는
크나큰 실수를 했죠.. 여기서 레니의 부인이 죽었다는 가정은 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위에서 말한 몇 가지 씬 때문에.. --; 헷갈리는군요..
그래서 죽지 않았다고 가정을 하고 영화를 이해하니깐 훨씬 편하더군요..
여튼.. 레니는 부인과 헤어져서.. 정신병원까지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인슐린 사건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거 같습니다.. 가정이죠~~ 케케)
그러다가.. 어떻게 퇴원을 해서.. 아내한테는 가지 못하고..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로 온 겁니다.
자신의 상태를 잊어버리기 위해.. 많은 기억들을 만들어 내는 거죠..
아내가.. 강간을 당했고.. 복수해야 할 사람은 John.G 이다.. 이런식으로 ..
만약 아내가 정말 강간을 당했을수도 있죠.. 그런 기억이 남아있다면..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보듯이.. 레니가 삶을 살아가면서.. 예전 기억조차도 변질되어 가고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많이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여튼.. 그래서 Teddy의 도움을 받아.. 먼저 피가 묻은 사진속의 남자를 John.G로 몰아 죽입니다.
그러나.. 그는 기억하지 못하죠.. --; 복수했다고.. 문신도 했지만..(왼쪽 가슴에..)
그러나 나중에 그 문신도 없애고 말죠.. 자신의 기억을 믿지 못하면서..
그래서 다시 다른 John.G를 찾기 위해.. 이 도시로 옵니다..
그리고.. 다시 John.G를 찾는데.. 마약 거래에 이용이 되는거죠..
지미 그랜츠를 죽이고.. 웃다가. 다시 자신의 기억속에서 망각되어 버리고..
나중에는 "teddy" 까지 죽이게 되는 거죠.. 존 웨드워드 게모..
여튼... 저의 주장에 대해서 많은 반발을 해주세요..^^
아니면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 크크 찬성도 해주시구요
제 친구들은 다 저보구.. 영화를 넘 상상에 넘쳐 봤다고 그러더군요.. --;
(그넘들도 다 해석이 다~~ 다르지만요.. 소품 하나하나에 따른 해석이 천차만별이라..)
여튼... 다들.. 많은 토론을~~~ 부탁드려요..
17 Comments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파고들수록 복잡해지는 영화군요. 한번 봤을땐 그리 어렵진 않다고 느꼈는데..두번째보다보니 영화가 훨씬 어려워지더군요..새미와 레니가 동일인물이라 친다면 테디의 말을 빌어(레니가 테디는 거질말장이라고 쓰기이전의)새디..즉 레니가 부인을 죽인게 되는군요..뭔소린지..ㅡㅡ;; 하여튼 볼만한 영화군요..다양한 해석이 나올수도 있고..아직 잘 모르겠는건 네들리가 왜 레니를 이용했을까 하는것..레니가 지미를 죽였음에도..단지 마약과 돈때문이었나? ㅡㅡㅋ 역시 님들말대로 무쟈게 헷갈리고 잼난 영화군요.
경찰말이 맞슙댜.끝부분에서 경찰이 부인을 인슐린으로 죽였다고 하져?사실이구 전부터 그부인은 성폭행을당해서 방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그것도 주인공도 알고 복수를 결심하죠.마지막에 복수를했는데도 아무것도 기억을못하죠.경찰의말을 씹고.ㅡㅡ;주인공이 한마디하죠 "저자의 말은거짓말이다"생각하면서 내가행복할수만있다면 모든지하겠어!ㅡㅡ;맞나?암튼 자기자신에 거짓말을해서 행복과할일을 만들죠.그자신이 행복하기위해선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 외로운 운명일수밖에!정확히봤나?한4번본거같은데.^^;암튼 넘잼께보고 2~3번보면서 모본부분에 놀랐음댜.잼써엽.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