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코엔은 코엔이군..
촌스런 포스터에 옛날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배색이 눈길을 돌리려는데.....
문득 보이는 얼굴..'조지 클루니'.....그리고.......코엔형제...
세명의 탈옥수가 벌이는 로드 버디 어드벤쳐 무비라 명하면 되겠습니다..
시작은 담배밭을 넘어 탈옥을 하는 세명의 죄수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 세명이 마주치는 사건과 인물들...왜 그렇게도 이 세명이 마주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이 없고 벌어지는 사건은 기가 막히게 웃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개구리로 변했다고 믿는 순진함과 파이를 훔친 집 창문위에 파이값을 올려놓는
순수함을 가진 이들은 죄수라기보다는 가출한 치기어린 소년의 모습같습니다...
특히 올려놓은 돈이 바람에 날아갈까..돌을 지폐위로 살짝 올리고 도망치는 그들의 모습은
어릴 적 옆집 감을 따 주머니에 넣고 도망가던 어린 시절과 하등 다를 바가 없더군요...
악역으로 나온 존 굿맨의 모습과 멍청함이 극을 달려 순진함이 되는 존 터투로의 모습을
보는 것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약간은 스내치를 연상시키는 사건과 인물의 얽힘이 배꼽을 잡게 합니다.....
어설픈 '로렐라이'흉내를 내는 정체 불명의 세명의 여자등장이 주는 억지스러움이.
약간의 흠으로 남겠지만은요....
문득 보이는 얼굴..'조지 클루니'.....그리고.......코엔형제...
세명의 탈옥수가 벌이는 로드 버디 어드벤쳐 무비라 명하면 되겠습니다..
시작은 담배밭을 넘어 탈옥을 하는 세명의 죄수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 세명이 마주치는 사건과 인물들...왜 그렇게도 이 세명이 마주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이 없고 벌어지는 사건은 기가 막히게 웃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개구리로 변했다고 믿는 순진함과 파이를 훔친 집 창문위에 파이값을 올려놓는
순수함을 가진 이들은 죄수라기보다는 가출한 치기어린 소년의 모습같습니다...
특히 올려놓은 돈이 바람에 날아갈까..돌을 지폐위로 살짝 올리고 도망치는 그들의 모습은
어릴 적 옆집 감을 따 주머니에 넣고 도망가던 어린 시절과 하등 다를 바가 없더군요...
악역으로 나온 존 굿맨의 모습과 멍청함이 극을 달려 순진함이 되는 존 터투로의 모습을
보는 것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약간은 스내치를 연상시키는 사건과 인물의 얽힘이 배꼽을 잡게 합니다.....
어설픈 '로렐라이'흉내를 내는 정체 불명의 세명의 여자등장이 주는 억지스러움이.
약간의 흠으로 남겠지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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