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멘토(momento).. 뜻은 기념할만할 물건... 이런뜻이죠.. 정확한 의미는 영화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전 머멘토 뜻은 잘 모르고 영화부터 봤지만서도...

보고나서..가 아니고.. 전 보면서 우와~ 했습니다.. 환타스틱 영화제에서 개봉했었다고

했나?.. 그런말 들었을땐 별 신경 안썼지만.. 상받을만한 각본입니다..^^

한 순간도 놓치면 아쉬워 지는 영화 입니다.. 이거 친구와 봤는데.. 밤에 정신차리고..

혼자서 볼걸 하는 아쉬움이 있을정도..

영화 시작에서 비춰지는 씬.. 얼핏봐도..라스트 씬같은 모습.. 어떻게 된걸까 하고...

속으로 이젠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 첨부터 보여주겠지 하는 생각에 영화를 들여다 보아도..

영화는 첨부터 알려 주지 않습니다..^^ 이 점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는 끝에서 부터 고스란히 차근차근 첨으로 가게 됩니다.. 거의 끝부분이 되어서야..

알게 됩니다..^^ 허~ 이렇게 거꾸로 보는 영화.. 또 이런 영화를 가능하게 하는 영화속의

주인공에 대한 설정!.. 정말 최근들어 흥미를 못느끼는 영화들에 대한 불만을 날려버릴 한편의

영화 였습니다!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ps: 상대역으로 나오는 여자.. 누군가..누군가 했었는데.. 메트릭스에 나오는 날라차기의

  그 주인공 이더군여^^; 메트릭스 속편에선 말레나의 주인공이 나온다는데.. 그건 어떨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