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치.....
유주얼 서스펙트를 연상시키는 포스터가 눈길을 끌기에 봤는데............
엄청 재미있더군요...
어딘지 모르게 '분닥 세인트'의 황당하면서도 유쾌함과 '펄프 픽션'의 걸쭉한
입담을 닮은 영화였습니다........거기에 재기발랄한 유머까지.....
참 많이 웃었습니다...다이아몬드 하나에서 시작되는 얼키고 설키는 이야기를 빈틈없이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아귀를 하나하나 맞춰가는 감독의 재능이 빛나는 영화였죠..
특히 눈길을 끈것은 브래트 피트였습니다...........
보통 잘생긴 배우들-디카프리오같은-이 좀 추하고 하층민의 역을 맡으면 어딘가가
어색해 보입니다..타이타닉에서 신분에 안맞게 고운 손과 기껏 분장했다는 옷이 깨끗해서인지
거부감만 주더군요.....근데 이 잘생긴 배우 브래드 피트는 다르더군요...
캘리포니아에서 알콜중독자역을 맡았을때도 제법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집시역에서도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때에 절어빠진 옷과 손톱에 낀 때가 가을의 전설의 아니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그가 맞나 싶을정도로 잘 어울리더군요......^^......
영화를 보고나니 칼날'보리스'나 총알 이빨'지미'가 그리도 다시 보고싶은 것은 왜인지........
영화 초반부에서 주인공이 내뱉은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빌어먹을 그 다이아몬드가 뭐지.....!!..벨기에산 돌멩이인가..."
엄청 재미있더군요...
어딘지 모르게 '분닥 세인트'의 황당하면서도 유쾌함과 '펄프 픽션'의 걸쭉한
입담을 닮은 영화였습니다........거기에 재기발랄한 유머까지.....
참 많이 웃었습니다...다이아몬드 하나에서 시작되는 얼키고 설키는 이야기를 빈틈없이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아귀를 하나하나 맞춰가는 감독의 재능이 빛나는 영화였죠..
특히 눈길을 끈것은 브래트 피트였습니다...........
보통 잘생긴 배우들-디카프리오같은-이 좀 추하고 하층민의 역을 맡으면 어딘가가
어색해 보입니다..타이타닉에서 신분에 안맞게 고운 손과 기껏 분장했다는 옷이 깨끗해서인지
거부감만 주더군요.....근데 이 잘생긴 배우 브래드 피트는 다르더군요...
캘리포니아에서 알콜중독자역을 맡았을때도 제법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집시역에서도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때에 절어빠진 옷과 손톱에 낀 때가 가을의 전설의 아니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그가 맞나 싶을정도로 잘 어울리더군요......^^......
영화를 보고나니 칼날'보리스'나 총알 이빨'지미'가 그리도 다시 보고싶은 것은 왜인지........
영화 초반부에서 주인공이 내뱉은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빌어먹을 그 다이아몬드가 뭐지.....!!..벨기에산 돌멩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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