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kings를 보고...
이영화 방금 디빅으로 보았는데..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역시나 조지 클루니는 멋있었고, 코믹하고, 또 뭉클한 감동, 미국에 대한 비판 등등
시나리오, 화면, 배우들 모두 너무나 멋집니다.
이영화 그리 많은 돈은 안들이고도 이리 재밌게 만들 수 있다니...(하긴 배우값이 비싸겠지만..)
걸프전 직후 전쟁이 남긴 상처들을 잘 보여주었답니다.
비디오가게에서 그냥 보고 넘겼던 분들이나.. 디빅 있으신분들.. 어서보시고 감동을 느껴보세요.
마지막 금을 포기하며 난민을 구하는 그들의 모습에 정말 보길 잘했다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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