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후예 나의해석.

영화감상평

늑대의 후예 나의해석.

1 김기천 2 2356 3
늑대의 후예를 내용만으로 본다면 약간은 지루한듯한 복수극들입니다. 스토리도 난해하고
프롱삭이란 주인공 혼자 마지막에 원맨쇼할땐 좀 유치하단 생각까지 하게 됍니다.
하지만 좀더 심도 있게생각해보면.. 이 영화에서 늑대란... 그당시의 시민들 아닐까요?(물론 제생각입니다)  또한 야수는 반란새력. 반란군. 정도로 해석이됍니다. 프랑스정부에선 반란군(야수)를 잡기위해 죄도없는 시민 (늑대)들을 학살합니다.. 거기엔 당시 교황도 개입돼어 있습니다. 그 반란세력은 귀족들에의해 길들여진 야수아닌 야수죠.. 그때 영웅 프롱삭이 나타나서 야수를 잡자. 늑대(시민)들의 분노와 사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결국은 시민(늑대)이 영화 마지막 부분에 교황을 물죠..

저만 이렇케 생각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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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백영균  
늑대가 무는 장면이 어디에서 나왔던가?
1 류재준  
윽 무는게 진짜로 무는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