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무엇일까? 모든이들의 지상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 목표를 향해 우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혹시 아는가? 지금 걷고있는 길이 사실 벼랑으로 떨어지는 낭떠러지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각 인물들의 그늘은 비단 영화속의 얘기만은 아닐것이다.
다들 짐작은 하지만 들쳐보기가 두려운 그 무엇이...영화의 주제곡의 가사말 처럼
현명해지기 전엔 결코 정지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우리의 문제, 우리의 치부를 과감히 드러낸 이 영화에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는가?

강력추천~~!!!! 눈물 찡~~~ 깊은 고뇌~~~ 잠을 방해(?)하는 공상을 가져다 주는 영화^^;;
라스트 부분의 개구리 비가 압권!!!
이 영화의 교훈...."우연은 결코 스스로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