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에 한마디~
으음.. 그래도 최근에 본 영화중엔 소더버그 감독의 '트래픽'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보통,, 제가 영화를 볼때 말이져.. 기대를 안하고 별생각없이.. 약간은 동참하기 어려울것 같기도 하다.. 뭐 이런 영화들에게서 많은 걸 느끼게 되고 또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답니다. 왜 그럴까.. -_-a
아예 처음부터 이 영화는 그냥 심심풀이로 별생각없이 보는 영화다라고 사전정보를 얻고 보는 영화는 거의 시종일관 기대를 져버리지 않지만 말이져.. 그런 걸 제외하고 말이져..
새벽이라 그런지 그렇게 집중은 못했지만,, TV브라운관 앞에서 이 영활 보면서 거의 한시도 눈을 뗄수도 없었죠.. 소더버그감독 영환 본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사회풍자적, 비판적인 영화를 많이 찍었다는 것 밖엔 몰랐거든여.. 전 이 영화의 라스트를 보며 약간은 안도감 내지는 환타지한 느낌까지 받았었는데 한 영화평을 보니.. 그와는 다르게 마약담당 국장(더글러스분)의 딸이 재활원에서 중독을 벗어난 자신을 이야기할때, 그와는 다르게 거기서 그 배경에 있는 이제는 너무나도 커져버린 미국사회에서의 마약의 폐해를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처럼 보였다고 하네여.. 여하튼 꽤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되네여.. 베네치오 델토로란 배우를 알게된 영화였고.. 아줌마가 저렇게 섹시할수도 있구나하고 깨닫게 해준 캐서린도 괜찮았고.. -_-;; 음.. 형사로 나왔던 돈 치들이 그의 동료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다시금 단란한(?) 가정을 찾은 캐서린부부에게 찾아가서리.. 깽판을 부리고 난뒤 그 와중에 도청장치를 몰래 설치하고 나오면서 그 집을 뒤로하고.. 웃으며 걸어가는 장면은 너무 슬프면서도 섬뜻하더라구여.. 나만 그런가.. -_-a 여하튼 괘안은 영화였습니다. 요즘엔 극장에 종종가도 별로 볼만한 영화가 없더라구여.. 안글턴가여? 좀 괜찮다 싶은건 그나마 객석수도 젤 적은 구석에서 상영하면서리.. 금방 막내려 버리고.. 뭐,, 이해는 가지만서리.. 씁쓸하네여.. -_-
아예 처음부터 이 영화는 그냥 심심풀이로 별생각없이 보는 영화다라고 사전정보를 얻고 보는 영화는 거의 시종일관 기대를 져버리지 않지만 말이져.. 그런 걸 제외하고 말이져..
새벽이라 그런지 그렇게 집중은 못했지만,, TV브라운관 앞에서 이 영활 보면서 거의 한시도 눈을 뗄수도 없었죠.. 소더버그감독 영환 본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사회풍자적, 비판적인 영화를 많이 찍었다는 것 밖엔 몰랐거든여.. 전 이 영화의 라스트를 보며 약간은 안도감 내지는 환타지한 느낌까지 받았었는데 한 영화평을 보니.. 그와는 다르게 마약담당 국장(더글러스분)의 딸이 재활원에서 중독을 벗어난 자신을 이야기할때, 그와는 다르게 거기서 그 배경에 있는 이제는 너무나도 커져버린 미국사회에서의 마약의 폐해를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처럼 보였다고 하네여.. 여하튼 꽤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되네여.. 베네치오 델토로란 배우를 알게된 영화였고.. 아줌마가 저렇게 섹시할수도 있구나하고 깨닫게 해준 캐서린도 괜찮았고.. -_-;; 음.. 형사로 나왔던 돈 치들이 그의 동료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다시금 단란한(?) 가정을 찾은 캐서린부부에게 찾아가서리.. 깽판을 부리고 난뒤 그 와중에 도청장치를 몰래 설치하고 나오면서 그 집을 뒤로하고.. 웃으며 걸어가는 장면은 너무 슬프면서도 섬뜻하더라구여.. 나만 그런가.. -_-a 여하튼 괘안은 영화였습니다. 요즘엔 극장에 종종가도 별로 볼만한 영화가 없더라구여.. 안글턴가여? 좀 괜찮다 싶은건 그나마 객석수도 젤 적은 구석에서 상영하면서리.. 금방 막내려 버리고.. 뭐,, 이해는 가지만서리.. 씁쓸하네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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