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그녀를..보고..
오늘 드디어 엽기적인 그녀를 봤습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고3이며, 친구들의 극추천?으로 보게된것입니다. 이글은 극히 주관적으로.. 쓰게됨을..
그리고 전 지금까지의 한국영화들을.. 좋아하지는 않는편이었습니다.
대작이라고 불리웠던.. 쉬리.. JSA.. 등을 보며.. 혀를 찼던..
(영화볼줄이나 알면서 그런소리해라..라는분들이 계시겠지만.. 뭐 고3학생의 주관적인 눈으로 봐선
외국영화에 비해.. 별 다를게 없거나 못미치는 영화로밖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오늘 엽기적그녀를 보고 한국영화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외국영화를 볼때도 느끼기 힘든..가슴 찌릿함?을 느꼈고..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전(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나봐...) 라는 장면에서.. 그랬죠..
뭐 이건 확실히 연령대가 청소년혹은 대학생들에 타겟을 맞췄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더군요..
다른사람눈에야 어쨋던 제눈엔 가장훌륭한 영화라고 평가하긴 그렇지만
한국영화중에선 가장 재밌고 좋게 봤다는 결론입니다.
고등생이나 대학생들이 보면.. 똑같이 느낄수 있는분들이 많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꼭 보세요 *_*
참고로 제 나이는 고3이며, 친구들의 극추천?으로 보게된것입니다. 이글은 극히 주관적으로.. 쓰게됨을..
그리고 전 지금까지의 한국영화들을.. 좋아하지는 않는편이었습니다.
대작이라고 불리웠던.. 쉬리.. JSA.. 등을 보며.. 혀를 찼던..
(영화볼줄이나 알면서 그런소리해라..라는분들이 계시겠지만.. 뭐 고3학생의 주관적인 눈으로 봐선
외국영화에 비해.. 별 다를게 없거나 못미치는 영화로밖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오늘 엽기적그녀를 보고 한국영화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외국영화를 볼때도 느끼기 힘든..가슴 찌릿함?을 느꼈고..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전(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나봐...) 라는 장면에서.. 그랬죠..
뭐 이건 확실히 연령대가 청소년혹은 대학생들에 타겟을 맞췄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더군요..
다른사람눈에야 어쨋던 제눈엔 가장훌륭한 영화라고 평가하긴 그렇지만
한국영화중에선 가장 재밌고 좋게 봤다는 결론입니다.
고등생이나 대학생들이 보면.. 똑같이 느낄수 있는분들이 많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꼭 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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